퀴어문화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르스 확산으로 오는 9일 ‘퀴어문화축제’ 개최 우려 잇따라 메르스 확산으로 오는 9일 ‘퀴어문화축제’ 개최 우려 잇따라 [시사타임즈 = 권은주 객원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산에 따라 많은 관공서와 지자체 등에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각종 행사의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6월 9일에 있을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한 서울시의 서울광장 승인 취소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메르스는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으로 대부분 확진환자와의 밀접접촉(Close contact)에 의해 추가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밀접접촉의 기준은 개인보호장비(가운, 장갑, N95 마스크,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환자와 2미터 이내에 머문 경우,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