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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책을 읽읍시다 (1622)] 큐레이터:자연의 역사를 읽는 사람 [책을 읽읍시다 (1622)] 큐레이터:자연의 역사를 읽는 사람 랜스 그란데 저 | 김새남 역 | 이정모 감수 | 소소의책 | 460쪽 | 38,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자연사박물관은 자연과 인류 문화사를 기록하고 새로운 발견과 연구, 그리고 탐구를 통해 다양한 과학 지식을 대중과 공유하는 곳이다. 이곳의 소장품은 과거 속의 흥밋거리를 넘어 인류의 미래 비전을 계획하는 전 지구적인 기반이 된다. 그러한 자연사박물관을 유지,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고 연구 현장으로 뛰어드는 이들이 바로 ‘큐레이터’이다. 오늘날 세계의 주요 자연사박물관 큐레이터는 실무적으로 그리고 학술적으로 전문화된 역할을 맡고 있다. 국제적인 협업에 참여하면서도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큐레이터라는 지위를 활용하여 탄.. 더보기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본 전시 큐레이터 5명 확정·발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본 전시 큐레이터 5명 확정·발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참여하는 본 전시 큐레이터가 확정·발표됐다. 안재영 예술감독(광주교대 교수)이 이끌고 있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0월 8일에서 11월 17일까지 41일간 옛 연초제조창과 청주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에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한범덕 청주시장)는 개막 200일을 앞두고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본 전시의 국내외 큐레이터 명단을 확정 발표하며 전시 방향을 소개했다. ▲2019년 청주공예비엔날레 본 전시 큐레이터 확정 (사진제공 = 청주시청) (c)시사타임즈 2019 청주 공예 비엔날레 전시를 기획하고 협업을 통해 만들어갈 큐레이터에 △뭄바이 비엔날레, 첸나이 비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