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러전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 대통령, “외국인 테러전투원 문제, 국제사회 공동대응 필요” 박 대통령, “외국인 테러전투원 문제, 국제사회 공동대응 필요” 한국 정상 최초로 유엔 안보리 정상회의 참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준동하고 있는 ISIL과 전 세계로부터 모집된 외국인 테러전투원(Foreign Terrorist Fighters, 이하 FTF)는 더 이상 한 국가나 지역만의 문제가 되었다”면서 “FTF의 위협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이며, 철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의 안보리 회의장에서 열린 유엔 안보리 정상회의에 이사국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9월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안보리 정상회의에서는 최근 국제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한 외국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