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기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일 공동제작 연극 ‘태풍기담’ 10월24일 개막 한일 공동제작 연극 ‘태풍기담’ 10월24일 개막 셰익스피어 바탕으로 한일관계 그린 희비극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는 극작가 겸 연출가 성기웅(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대표)과 동아연극상 최초 외국인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일본 연출가 타다 준노스케(多田淳之介, 극단 도쿄데쓰락 대표)가 협업한 신작 을 오는 10월24일부터 11월8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무대에 올린다. ▲한일공동제작 (사진제공 = 서울문화재단 홍보팀). ⒞시사타임즈 2008년 아시아연출가워크숍을 계기로 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 온 두 연출가가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 「템페스트」에 도전한다. 「템페스트」는 전쟁 관계에 있던 밀라노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