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들공연 봉사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줘요” - 텔로스 가족 봉사단 “요들공연 봉사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줘요” - 텔로스 가족 봉사단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텔로스 가족 봉사단’은 십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모여, 스위스 민속음악인 요들을 부르며 봉사하는 작은 모임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인천 YMCA 요들 클럽에서 요들을 배운 청소년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요들을 부르는 자체가 너무 좋아 자발적으로 모여 요들을 부르곤 했다. 그러던 중 2010년 10월부터 ‘텔로스 가족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단체를 만들고, 매월 1∼2회 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 부평구에 위치한 텔로스 평생교육원에 모여 요들과 악기 연습을 하며 고민 많은 청소년 시기를 보람 있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텔로스 봉사단은 2012년 11년 봉사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5월 계양구청 아나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