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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조사

김경협 의원 “통계조사 신뢰성 부족, 유사중복 문제 드러나…200억 낭비” 김경협 의원 “통계조사 신뢰성 부족, 유사중복 문제 드러나…200억 낭비”최근 10년간 147억원 쓴 통계 21건 신뢰성 부족 등으로 미공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이 통계청과 정부 각 부처가 수행해온 통계조사에서 신뢰성 부족, 유사중복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김경협 의원실 (c)시사타임즈 김 의원은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21건의 통계결과가 대부분 통계신뢰성 부족 등을 이유로 미공표됐는데, 여기에 쓰인 예산은 147억원에 달했다”며 “통계를 잘못 설계하거나 조사해 국민 혈세를 들이고도 사용 한 번 못하고 버린 셈이다”고 알렸다. 또 “특히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의 경우 2016년 5억원을 들여 작성했지만 .. 더보기
통계조사 외 사업장의 화학사고 최근 5년간 21% 통계조사 외 사업장의 화학사고 최근 5년간 21% 서형수 의원, “통계조사 사각지대 해소 방안 조속히 마련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화학물질통계조사 외 사업장의 화학사고가 전체 사고의 20%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을, 환경노동위원회)은 “환경부와 화학물질안전원으로부터 최근 5년간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를 받아본 결과, 화학물질통계조사 외 사업장이 일으킨 사고 건수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서형수 의원실 (c)시사타임즈 화학물질 통계조사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취급량을 파악하는 것으로, 화학사고 발생가능 사업장을 사전에 인지해 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환경부 장관이 2년마다 실시하도록 되어 있고 2017년 9월 현재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