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 6일 공식 출범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 6일 공식 출범해양수산부,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 확정·발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이 공식 출범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홀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항만업계, 부산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3월 6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은 해양 수산부 6명, 국토교통부 2명, 부산시 2명 등 공무원 10명과 부산항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도시공사 각 1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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