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러·재난 발생하면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테러·재난 발생하면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최근 테러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화두인 가운데, 서울에서 테러와 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군·경찰 통합방위체제’가 마련된다. 각종 재난 상황시 긴급구조 주관기관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소방), 적 침투 및 군사시설 테러 주관기관인 ‘수도방위사령부’(군), 테러 주관기관인 ‘서울지방경찰청’(경찰), 3개 기관이 각 분야별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관기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평상시에도 3개 기관은 각각 관리하던 테러, 재난, 통합방위작전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연락관을 파견해 통합형 작전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 국가 주요시설 등 테러 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