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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사고

허태정 시장 “한화공장 폭발사고 대전시 주도적 대응 필요” 허태정 시장 “한화공장 폭발사고 대전시 주도적 대응 필요”장기 제기된 민원 해결 대책반 구성 지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지난 주 발생한 한화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비록 이번 사고가 보안시설 내에서 발생했지만 시민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시가 주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대전광역시) (c)시사타임즈허 시장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전략회의를 열고 “이번 사고로 청년 3명이 안타까운 생명을 잃어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사고현장에서 법적 지원을 떠나 우리시가 어떻게 시민안전을 책임지고 해결할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방본부의 현장대응을 넘어 시민안전실이.. 더보기
중국 텐진 폭발사고, 서울시 대기질에 영향 없어 중국 텐진 폭발사고, 서울시 대기질에 영향 없어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중국 텐진 폭발사고 이후 대기오염물질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에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폭발 직후인 8월13일부터 8월16일까지 서울시 6개 강우측정소에서 수집한 빗물을 대상으로 독성물질 시안을 분석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안은 중국 텐진 폭발사고시 대기중으로 휘발된 시안화나트륨이 빗물과 만나 만들어질 수 있는 독성물질로 폭발사고 직후 내린 빗물에 시안이 들어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SNS 등에서 확산된 바 있다. 또한 텐진에서 폭발된 시안화나트륨(NaCN)이 대기이동을 통해 서울로 유입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시 4개 이온측정망을 통해 대기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