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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사업

상명대 연극학과, 프라임사업으로 학과 통폐합 ‘몸살’ 상명대 연극학과, 프라임사업으로 학과 통폐합 ‘몸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건국대학교 영화과 통폐합 사태’라고 불리며 영화계의 분노를 샀던 학과 통폐합이 상명대학교에서도 일어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명대 학과 통폐합 반대 대자보 및 SNS ⒞시사타임즈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프라임사업(프라임(PRIME·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에 신청하며, 현재 학생과 교직원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앞서 두 번의 공청회를 연바 있다. 이 사업은 사회에서 필요한 산업 수요와 대학이 배출하는 인력의 전공이 불일치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다. 대학이 산업 수요에 맞춰 학과 전공을 개편하면서 일자리 수요가 적은 전공의 정원을 수요가 많은 전공으로 이동시키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인 .. 더보기
부산민예총 춤위원회, 교과부 프라임사업 폐단 규탄 시위 벌여 부산민예총 춤위원회, 교과부 프라임사업 폐단 규탄 시위 벌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부산민예총 춤위원회(위원장 강주미)가 기초인문예술학을 고려하지 않은 대학구조조정에 관한 토론회 앞서 교과부 프라임사업 폐단과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지자체의 과도한 개입 및 부산시의 일방적 문화행정에 대한 규탄 즉흥춤 시위를 27일 펼쳤다. ▲부산민예총 춤위원회가 교과부 프라임사업 폐단과 부산시 문화행정의 일방적 행로 규탄 시위를 벌였다. (사진제공 = 부산민예총 춤위원회) ⒞시사타임즈 “겨울 또 겨울-이제야 봄인줄 알고 봄옷 입었더니 몸서리치게 춥다, 알고 보니 아직 겨울이었네-나는 몸서리로 뜨거운 불 지펴 이미 얼어 바르르 떠는 고목을 기필코 녹여 끝끝내 봄을 부르네”란 주제로 교과부와 비즈니스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