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용지부담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포시, 학교용지부담금 1억3천만원 주인 찾는다 군포시, 학교용지부담금 1억3천만원 주인 찾는다 68가구 대상… 9월14일 이후 전액 국고로 환수돼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기도 군포시가 아직 환급되지 못한 학교용지부담금 1억3천만원의 주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군포시에 의하면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을 구입한 시민 또는 외지인이 납부한 학교용지부담금은 총 21억5천만원인데, 관련법의 위헌판결에 따라 지난 2008년 10월부터 최근까지 20억2천만원이 환급됐다. 그 러나 뉴대림조합아파트를 분양받은 68세대가 아직까지 학교용지부담금을 찾아가지 않아 시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새소식)에 관련 정보를 고시하고, 해당 세대 분양자들에게 등기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환급 절차를 밟고 있다. 관련법에 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