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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한국음악 문화인재 발굴을 위한 ‘2018 수림문화상’ 공모 한국음악 문화인재 발굴을 위한 ‘2018 수림문화상’ 공모 10월 26일~27일 서 실연심사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유진룡) 주최 공모가 시작돼, 6월 한달 동안 응모를 받는다. ▲2017 수림문화상 수상팀 악단광칠 (사진제공 = 수림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은 음악가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뒷받침하고, 실험 정신을 가지고 동시대의 다양한 예술적 시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인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제정 및 시행됐다. 그동안 은 △2010 제 1회 수림문화상-소나기 프로젝트 △2010 제 2회 수림문화상-안은경 Purity △2011 제 3회 수림문화상-해금밴드 주리스쿤스 △2012 제 4회 수림문화상-박인혜 △2013 제 5회 수림문화상-박경소 △.. 더보기
[영상칼럼] 제2의 장사익이 나와야 한국음악이 산다 [영상칼럼] 제2의 장사익이 나와야 한국음악이 산다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소리꾼 장사익은 88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혼이 담긴 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울러서 대중들과 함께 노래하며 희망과 위로를 줬다. 이후 대중과 공감 할 인재가 전무한 실정이고 소리꾼 장사익의 뒤를 이을만한 후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음악계가 관심을 가지고 제2 제3의 소리꾼을 배출하는데 진력을 다해야 '찔레꽃'같은 명곡을 부른 장사익의 뒤를 이어 뿌리를 내릴 것이다. '소리꾼 장사익' 올 4월에 어머니를 5월에 동생을 하늘로 보내고 본인은 성대수술을 받고 힘든 재활 과정을 이겨내고 진행된 소리꾼 2017년9월7일 장사익 파크 콘서트에서 그는 “삶과 죽음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