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제 전성기가 한눈에…한성백제박물관 개관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깊은 땅 속에 묻힌 채 사라질 뻔한 백제시대의 역사·문화가 ‘한성백제박물관’을 통해 부활, 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울시는 서울의 선사·고대 문화의 산실 역할을 담당할 ‘한성백제박물관’이 8년여의 준비 끝에 오는 4월30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남2문 근처)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종철 한성백제박물관 건립추진단장은 “서울은 백제 역사 678년 중 500여 년(BC18~AD475) 동안 수도 역할을 담당했던 백제의 요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잊혀져왔던 백제의 수도로서 서울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박물관 건립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한성백제 풍경 모형 ⒞시사타임즈 백제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