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재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성백제박물관, 백제생활문화특별전 ‘백제의 맛-음식이야기’ 개최 한성백제박물관, 백제생활문화특별전 ‘백제의 맛-음식이야기’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백제의 맛-음식이야기’를 주제로 백제생활문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백제학 조사·연구·교육의 허브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은 “1600~1700여년 전 서울에서 살았던 백제 사람들의 식생활을 소개하고자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 울은 기원전 18년부터 서기 475년까지 493년간 백제의 수도였으며, 당시의 왕성 이름은 위례성(초기)과 한성(후기)이다. 최근 역사학계는 백제의 한성이 한강변에 위치한 북성과 남성 2개의 성곽으로 구성된 특이한 구조였으며, 북성과 남성에는 각각 궁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