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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한중간 협의문’ 관련 정규재 칼럼에 시선집중…왜? ‘한중간 협의문’ 관련 정규재 칼럼에 시선집중…왜? ┃정규재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원맨쇼하고 있다 ” ┃‘한중간 협의문’ 이면합의 분명히 있을 것, 밝혀야 ┃강경화 장관이 국회에서 밝힌 3NO에 담긴 메시지… ┃11월6일 12시 현재 조회수 17만 넘어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10월31일 오전 10시 외교부가 홈페이지에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간 협의 결과문’을 중국 정부와 동시에 올렸다. 같은 시각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을 계기로 한중정상회담을, 그리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ASEAN 현장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만나는 일정도 추진된다”고 발표했었다. ▲남.. 더보기
[ 전문 ] 한-중 FTA, 13억 중국시장을 연 쾌거 [ 전문 ] 한-중 FTA, 13억 중국시장을 연 쾌거 [시사타임즈 보도팀 / 최종삼 취재국장] ㅇ 한-중 FTA, 13억 중국시장을 연 쾌거 한-중 FTA 타결은 우리의 경제영토를 넓히고,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중 FTA가 발효되면 우리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을 하나로 묶는 11조 달러 규모의 경제권이 탄생하게 된다. 13억 중국의 5천조에 달하는 내수시장이 우리 기업에게 활짝 열리게 되는 셈이다. 한-중 FTA는 무엇보다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분야에선 중국의 문을 열었고, 국내 농수산물 분야를 지켜냈다는 점에서 성공한 FTA라고 자평한다. 상품과 서비스 분야의 국내기업은 중국의 내수시장을 경쟁국들보다 나은 조건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쌀을 비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