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독립유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재청, ‘항일독립유적’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 ‘항일독립유적’ 문화재 등록 예고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항일독립유적인 ‘예천 윤우식 생가’ 와 ‘대구 구 교남 YMCA 회관’ 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 ‘예천 윤우식 생가’는 남석(南石) 윤우식(尹雨植, 1906∼1934) 선생이 태어난 곳이자 항일활동을 했던 역사적 장소이다. 윤우식 선생은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 단체인 무명당(無名堂)의 지도자 중 한 사람으로 1933년 9월 예천지역 대중들의 이익을 옹호하는 투쟁을 전개했다. 1934년 일제에 의하여 조직이 발각돼 재판 도중 사망했다. 예천 윤우식 생가. . ⒞시사타임즈 ㄴ자형 건물인 사랑채와 ㄱ자형 건물인 안채가 튼 □자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우측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사당이 자리 잡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