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총, 학교 성교육 표준안 현행대로 유지해야 교총, 학교 성교육 표준안 현행대로 유지해야 |성적 자기결정권 인정교육은 별개 |교사 개인의 성 인식이나 성 가치관에 따른 성교육 안돼 |성교육 표준안 필요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최근 교육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대한 찬반 논란으로 개정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교총)가 현재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따른 교육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건의서를 19일 교육부에 제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하윤수 회장 (c)시사타이즈 교총은 건의서에서, 일부 시민단체들이 “교육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이 왜곡된 성의식을 심어주고 성 소수자(동성애자)를 배제하는 등 인권침해 우려가 높다”며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성적 소수자의 인권보장에 대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