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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돌사업

서울시, 올림푸스한국과 희망온돌사업 지원협약 체결 서울시, 올림푸스한국과 희망온돌사업 지원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올림푸스그룹의 한국법인인 올림푸스한국(대표이사 사장 이나도미 카츠히코)과 서울시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고 2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한다. 올림푸스한국은 협약 후 첫 활동으로 서울시복지재단이 오는 27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지적·발달장애 청소년 가족을 위한 미디어 활동 ’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카메라 15대를 후원할 예정이다. ‘우리집 울타리 넓히기’ 프로그램은 여가활동을 겸한 사진촬영을 매개로 지적·발달장애 청소년을 둔 가족들의 유대감과 가족기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한 시범사업이다. ▲서울시복지재단.. 더보기
서울·경기 양돈농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에 한돈(豚) 35톤 기부 서울·경기 양돈농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에 한돈(豚) 35톤 기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해 온 ‘희망온돌사업’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 힘을 보탠다. 서울시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모 위원장)’는 2월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한돈 기부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한돈 35톤(1억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서울시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경기양돈농협,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기동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병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