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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세계 1위 또 하나 만들어졌다 [ 전문가 칼럼 ] 세계 1위 또 하나 만들어졌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배의 최고 지휘권을 가진 선장들은 남다른 자부심이 있다. 그들의 배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때문에 많은 선장들은 배를 두고 떠나지 못하고 배와 함께 최후를 맞기도 한다. 그러한 그들의 의식은 존중받으며 배와 함께 하는 그들의 모습은 숭고하기까지 하다. 수세기 동안 그렇게 내려온 선장들의 모습은 타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이번에 사고를 맞은 세월호의 선장은 달랐다. 500여명 가까운 승객과 화물을 싣고 운항 중이던 세월호의 선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배를 통제하기 어렵게 되자 구조 요청을 망설였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 것인지 시간만 끌다가 구조를 요청했고 제.. 더보기
대학생들 효도 선물 1위로 ‘공부 열심히 하기’ 최고 효도 : 공부 열심히 하기 > 학비 부담 줄이기 > 취업하기 가장 불효 : 부모님께 화낼 때 > 성적이 안 좋을 때 > 가정 환경을 탓할 때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어버이 날을 맞아 대학생들이 선정한 최고의 효도 선물은 ‘공부 열심히 하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가정의 날을 맞아 전국 대학생 188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효도의식’을 조사한 결과, 대학생이 꼽은 최고의 효도 선물은 ‘공부 열심히 하기’(26.2%)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1위를 차지한 ‘공부 열심히 하기’는 26.2%로 2위를 차지한 ‘학비 부담 덜어드리기’(25.9%)와는 불과 0.3%포인트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지 난해 46.7%로 1위를 차지했던 ‘학비 부담 덜어드리기’는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