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다산콜 성희롱·폭언 법적조치 강력대응 후 악성전화 뚝 120다산콜 성희롱·폭언 법적조치 강력대응 후 악성전화 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120다산콜센터 상담사에게 성희롱을 한 번만 해도 별도 경고 없이 바로 법적조치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 등 ‘악성민원 고강도 대책’ 시행 이후 악성전화가 9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4월 한 달 간 120다산콜센터에 걸려온 악성전화는 일평균 2.3건으로 고강도 대책 이전인 2014년 1월(31건)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서울시는 26일 5명(성희롱 4명, 폭언·욕설 1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을 적용해 서울지방경찰청에 추가로 고소 ‘악성민원에 대한 적극 대응계획’ 수립 이후 지금까지 3년간 총 52명(9차례)을 법적조치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악성민원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