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4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예산 375.4조 확정…계층별 맞춤형 복지지원 확대에 초점 새해 예산 375.4조 확정…계층별 맞춤형 복지지원 확대에 초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15년 새해 예산이 375조4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376조원)보다 6000억원 감소한 규모다. 당초 정부안에서 3조6000억원을 감액하는 대신, 주요 정책사업을 중심으로 3조원을 증액한 결과다. 총수입은 382조4000억원으로 정부안(382조7000억원) 대비 4000억원 감소했다. 재정수지와 국가채무는 정부안 대비 소폭 개선됐다. 관리재정수지는 -33조4000억원(GDP 대비 -2.1%) 적자로 2000억원 개선됐고, 국가채무도 569조9000억원(GDP 대비 35.7%)으로 2000억원 축소됐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규모로 조정된 2015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