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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칼럼] 3·1운동 정신계승은 청년정신과 교회의 연합으로 공동체성 회복이 우선! [칼럼] 3·1운동 정신계승은 청년정신과 교회의 연합으로 공동체성 회복이 우선! ▲장헌일 박사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박사]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선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각각 나뉘어져 주최한 기념행사와 정부가 주관한 기념식은 물론 여러 정치적 이념에 따라 모인 단체들이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웠다. 3·1운동의 정신인 자유평등과 자주평화를 이 땅에 계승하고자 종교와 이념을 떠나온 국민이 하나 되어 연대를 이룬 귀한 역사적 전통을 상실한 채 기독교마저도 연합 정신을 버리고 민족사와 교회사적으로도 중요한 3·1운동 100주년 기념대회를 한국교회가 하나 되지 못해 심히 안타깝다. 3·1운동은 남녀노소, 지역과 계층, 종교와 이념을 초월한 역사 이래 최초의 비폭력 독립운.. 더보기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3·1운동 국민대통합만세대행진 개최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3·1운동 국민대통합만세대행진 개최걷기대회, 연날리기 대회, 플래시몹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희망이 가득한 새봄과 함께 3·1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제21회 나라사랑한마음걷기대회와 통일이온다네 플래시몹, 나라사랑연날리기대회 등 국민대통합 만세대행진(대회장 권영욱) 행사가 오는 3월1일 진행된다. ▲권영욱 대회장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총재 (사진제공 =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총재) (c)시사타임즈이번 대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3·1운동정신을 함양하고 지난 역사적 교훈을 거울삼아 온 국민의 화합과 단결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5분까지는 각 기관 단체장과 유족 시민 학생 등 5000여명이 참.. 더보기
‘3·1운동 10주년 기념 국회기념식’ 오는 28일 개최 ‘3·1운동 10주년 기념 국회기념식’ 오는 28일 개최한반도 평화통일과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기도회도 함께 열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회재단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 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함께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3·1운동 제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미연방하원의원 김창준 전 의원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와 공동회장인 소 강석 목사의 헌시에 이어 상임고문 김상근 KBS이사장의 평화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이주영 국회부의장,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유용태 헌정회장, 정운찬 KBO총재,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전병금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장등 상.. 더보기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노래한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노래한다기념연주회 창작칸타타 ‘동방의 빛’ 예술의전당서 3월3일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윤의중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립합창단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창작칸타타 ‘동방의 빛’을 오는 3월3일 오후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 ▲창작칸타타 ‘동방의 빛’ 포스터 (사진제공 = 예술배달부) (c)시사타임즈창작칸타타 ‘동방의 빛’은 세계만방에 대한의 자주독립(自主獨立)을 외쳤던 감격의 순간인 3·1운동과 그 결실로 탄생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노래한다. ‘동방의 빛’은 윤의중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국립합창단과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한다. 창작칸타타 ‘동방의 빛’은 먼 과거로부터 현재와.. 더보기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3·1운동 100주년 새로운 꿈과 희망 만들자”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3·1운동 100주년 새로운 꿈과 희망 만들자”석오선양회와 독립투사 이동녕선생 위업계승 및 기념사업 추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 본부장 염남훈, 이하 나사본)와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추진위원회(위원장 서문동 남서울대학교 사무처장 이하 선양회)는 지난 26일 월남쌈김상사천안본점에서 간담회를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나라사랑정신으로 승화시켜 국민화합과 평화통일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제공 =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c)시사타임즈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선 해드림행정사사무소대표 △​이상각 천안산업단지관리공단단장 △​김양수 엠뉴스대표이사 △​서홍숙 뜨라레한방꽃차교육원장 △​이영길 (사)전국환경감시협회천안지부전회장 △​신성철 더조은치과이사.. 더보기
3·1운동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와 딜쿠샤' 유물 최초 공개 3·1운동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와 딜쿠샤' 유물 최초 공개기증유물특별전 ‘딜쿠샤와 호박목걸이 展’ 내년 3월10일까지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메리 테일러 부부의 유물이 최초로 공개된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기증유물특별전 ‘딜쿠샤와 호박목걸이 展’을 내년 3월10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종국장 행렬-앨버트 테일러가 고종국장을 취재하면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 = 서울역사박물관) (c)시사타임즈 ▲호박목걸이 초고 (사진제공 = 서울역사박물관) (c)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를 통해 앨버트 테일러의 손녀인 제니퍼 린리 테일러(Jennifer Linley Taylor)가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한 딜쿠샤 및 테일러 가.. 더보기
[ 칼럼 ] 3·1운동 100주년 준비는 제2의 건국으로 승화되길 [ 칼럼 ] 3·1운동 100주년 준비는 제2의 건국으로 승화되길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3·1만세운동이 일어난 해가 1919년이다. 그 당시만 해도 서양에서는 국력을 악용한 제국주의세력들이 영토 확장을 위해서 다른 나라를 침범하는 일이 유행병처럼 번져 있을 때였다. 동양보다도 좀 더 일찍 과학문명에 눈을 뜬 서양에서는 온갖 신무기를 제조하여 손쉽게 약소국을 집어삼켰다. 강국이 약소국을 침범하는 일은 유사 이래 계속되어온 일이지만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는 100년에 걸친 세월은 유난히 강도가 심해졌다. 그것은 고도로 발달하기 시작한 과학에 근거했기 때문이다. 과학의 발달은 인류에게 형언하기 어려운 혜택을 안겨줬다. .. 더보기
국가기록원, 3·1운동·日관동대지진 피살자 명부 최초 공개 국가기록원, 3·1운동·日관동대지진 피살자 명부 최초 공개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이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3·1운동 피살자 명부,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 일정(日政)시 피징용자 명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1953년 전국적으로 조사된 3·1운동과 일본 관동대지진 피살자 명부가 사상 처음 발견돼 19일 공개됐다. 이 와 관련해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953년에 작성된 3·1운동 피살자 명부,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 일정(日政)시 피징용자 명부 등 총 67권의 과거사 기록물을 수집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67권은 1953년 이승만 정부 당시 작성된 3·1운동 피살자 명부 1권(630명), 일본 진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