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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칼럼] 뜨거웠던 6월의 시간들 [칼럼] 뜨거웠던 6월의 시간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6월은 공식적으로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선열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한다. 현충원에서는 국가기념행사가 크게 펼쳐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으로는 나라와 민족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행사를 벌이는 곳에 가보면 대부분 국민의례를 약식으로 진행한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이 공식 절차인데 경례만 하고 생략하거나 애국가는 1절로 끝난다. 묵념은 먼저 가신 어른들에게 추모의 뜻을 표하는 것인데 이 세 가지를 모두 행해야만 국민의례를 마치는 것인데 가장 기본적인 예의를 줄이는 것이 시간단축 때문이라는 변명이니 이러다가는 시간 핑계로 행사조차 생략.. 더보기
경기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638억 원 부과 경기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638억 원 부과 전년대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액 1.2% 증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2018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3,638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2018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2일까지며 1월이나 3월에 이미 자동차세를 선납한 경우, 1기분 자동차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7월2일까지 2기분 자동차세(7월1일∼12월31일, 보유분)를 선납하면 자동차세를 5% 할인받을 수 있다. 선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자동차가 등록되어 있는 시‧군 세무부서에 신청하면 혜택.. 더보기
6월부터 강도범죄에도 전자발찌 부착 가능해진다 6월부터 강도범죄에도 전자발찌 부착 가능해진다 구급차 이송처치료 19년 만에 인상 등 52개 법령 새로 시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금까지 성폭력범, 미성년자 대상 유괴범, 살인범에게만 부착되던 전자발찌가 6월부터는 강도범죄자에게도 부착할 수 있게 된다. 전자발찌 (자료사진) ⒞시사타임즈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6월에 총 52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법령이 시행되는 날짜별로 살펴보면 6월1일부터 먼저 우수 외식업 지구 음식점, 국내산 친환경 농산물 소비가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친환경 농산물 등 국내산 우수식재료를 전체 식재료의 30%이상 사용할 경우 우수 외식업 지구로 지정했으나 앞으로는 국내산 우수식재료를 40%이상 사용해야 우수 외식업 지구로 선정될 수 있다.. 더보기
뮤지컬 ‘모차르트!’, 6월11일 2차 티켓 오픈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최근 임태경, 박은태, 장현승, 최성희(바다)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2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7월10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는 국내에 유럽뮤지컬 바람을 일으킨 작품으로 2010년 초연 이후 티켓오픈 10분만에 매진, 유료점유율 100% 기록 등 다양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최고의 작품으로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 8관왕에 오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가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기존의 천재음악가라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청바지 차림에 레게머리를 한 당대의 대중스타로 돌아온 모.. 더보기
6월 ‘호국의 달’ 다양한 보훈행사 마련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함양하여 나라사랑과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온 국민이 함께 하는 미래지향적인 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가보훈처는 “올해에는 현재의 안보여건을 고려하여 호국의지를 다지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 현충일, 6ㆍ25, 제2연평해전 등 정부기념식=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한다. 또한 조기게양ㆍ묵념참여 등 국가를 위한 희생을 추모하고 호국의지를 다지는 엄숙한 추모행사에 전 국민이 참여.. 더보기
6월부터 경기앱스 개편실시…118개 한 곳에 모아 공공기관 제공 모바일 앱 한꺼번에 검색·다운 가능 경기앱스 서비스 개편 내용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118종의 모바일 앱과 웹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포털서비스 ‘경기앱스(apps.gg.go.kr)’가 6월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서비스는 기존 경기도청에서 제공하는 39종의 앱만 서비스하던 경기앱스 포털서비스를 도내 31개 시군과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시·군 및 공공기관에서 개발한 모바일 서비스를 찾기 위해 해당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다. 경기도는 “개편된 경기앱스가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검색하고 바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도민.. 더보기
서울시, 금연구역 1,950개소 6월 과태료 본격 부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오는 6월부터 자치구 공원, 어린이놀이터 등 1,950개소 금연구역의 과태료 부과가 본격화된다. 과태료는 자치구별로 최소 50,000원, 최대 100,000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자치구 공원 등 1,950개소는 서울시의 2단계 금연구역 확대 계획에 따라 올 상반기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것으로서 3~5월에 일부 자치구가 과태료 부과를 한 데 이어 나머지 자치구도 본격적으로 과태료 부과를 시작하게 된다. 이미 단속을 시작한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관악구(3월), 광진구·동대문구·강동구(4월), 도봉구(5월), 강서구(4월), 용산구(4월) 등 총 7개구다. 먼저 중구·성동구·마포구·금천구에서는 오는 6월1일부터 관내 공원에서 흡연단속을 시작해 위반 시 5~10만원의 과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