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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9호선 혼잡 완화 위한 개화차량기지 유치선 증설 착수 9호선 혼잡 완화 위한 개화차량기지 유치선 증설 착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열차를 추가 투입하기 위한 개화차량기지 유치선 23선(6.1km) 증설공사를 오는 1월21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개화차량기지(지하철 9호선 1단계) 유치선 전경. ⒞시사타임즈 유치선은 열차가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기지에 두는 선로로 차량이 추가 투입되기 시작하는 8월 전까지 궤도, 전차선, 신호 등 모든 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열차하중을 직접 지지하고 안내하는 궤도는 도상, 침목, 레일 등으로 구성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승차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 시설이다. 전차선은 운행 중인 차량에 전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시설로써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며 내구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신호.. 더보기
9호선 2단계 개통, 혼잡완화·안전위해 추가 대책 마련 9호선 2단계 개통, 혼잡완화·안전위해 추가 대책 마련 3월28일 신논현~종합운동장 구간 개통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26일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대비 긴급 기자설명회(발표자 정효성 행정1부시장)를 열고 지난 5일 발표한 1차 대책에 이어 9호선 혼잡완화 및 안전을 위한 추가대책을 내놨다. 지난 5일 발표한 △열차 조기 증차 △출근시간대 수요 분산 및 수송력 증대 △대 시민 홍보 강화를 골자로 한 ‘9호선 혼잡완화 3대 대책’에 이은 후속대책이다. 28일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된다. 2단계 구간은 현재 운영 중인 개화역~신논현역 구간(25개역)에 언주역~종합운동장역(5개역)이 더 늘어나게 되며, 김포공항~종합운동장 이동시간이 기존 65분→38분.. 더보기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 강경대응키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서울시가 서울메트로9호선(주)이 기습적으로 요금인상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17일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류경기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긴급브리핑을 통해 “일방적으로 요금인상을 공표한 것에 대해 서울시민에게 정중히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류 대변인은 이어 “서울시 지하철 9호선은 2009년 개통 당시 타 도시철도와 동일한 요금으로 우선 개통하고 개통 후 12개월간의 수요를 기초로 요금을 재협의하기로 해 엽의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금인상계획을 일방적으로 공표한 것은 시민여론을 호도할 수 있는 부당한 행동으로서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또 한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의 대중교통수단을 볼모로 이같은 시민 혼란을 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