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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A형 간염 예방, 손 씻기만으로는 부족하다” “A형 간염 예방, 손 씻기만으로는 부족하다” KMI한국의학연구소, ‘변기 뚜껑 덮고 물 내리기’ 등 개인위생수칙 강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회(위원장: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 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는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개인이 지켜야 할 주요 위생수칙을 담은 건강정보를 16일 공개했다. 2019년 들어 지금까지 보고된 A형 간염 환자 수는 전수조사 상 전국적으로 벌써 4000명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2009년 표본감시로 확인된 인원만 1만 5000명이 넘는 대유행이 있었고, 10년 만에 다시 새로운 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다. KMI 신상엽 학술위원장은 “A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 더보기
A형 간염, 20·30대에서 주로 발생 A형 간염, 20·30대에서 주로 발생제2회 세계간염의 날(7월28일) 맞아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수인성감염병인 A형간염(제1군감염병)에 대한 전수감시 결과, 2012년 7년23월 현재 발생 건수가 총 872건으로 전년 동기간 4,287건 대비 79.7% 감소했다. 그러나 대부분 20대, 30대에서 발생하므로 20~30대 이하에서 특히 손씻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6~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물로 전파되므로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과 국내 및 해외 여행 시, 날음식 섭취를 삼가고 반드시 끓인 음식을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간질환이 있는 10~30대와 개발도상국 등 해외에 장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