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등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택배사 17개 모두 ‘B 등급’ 이상으로 평가 국내 택배사 17개 모두 ‘B 등급’ 이상으로 평가 국토교통부, 올해 첫 택배산업 서비스평가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17개 국내 택배 모두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B 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올해 처음 실시한 ‘2014년도 택배산업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택배산업 서비스평가는 택배 업계 내 서비스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국민 생활과 밀접한 택배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여 시행했다. 이번 평가는 택배사별 서비스 특성 및 영업 구조 등 차이를 감안하여 일반택배, 정기화물, 기업택배 3그룹으로 분리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이용자 만족도와 품질 평가(안전성, 피해 구제성, 서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