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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1일 2천 달러까지 제한없이 해외송금 가능해진다 10월부터 1일 2천 달러까지 제한없이 해외송금 가능해진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개인이 신고 없이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액수가 1000달러에서 2000달러로 늘어난다. 또한 기업은 연간 50만달러까지 사전신고 없이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관계부처와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외환분야 규제개선 전담반(TF)’의 논의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외환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외환거래에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사항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외화송금·수령과 관련해 외국환은행의 확인 또는 신고의무가 없는 기준금액을 일괄 2000달러로 올려 소액 송금·수령에 대한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했다. 외국환은행이 없는 농어촌 지역에서도 거래가 가.. 더보기
독도 자연생태계 365일 모니터링 가능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심무경)과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오는 21일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울릉도· 독도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릉군과 함께 독도 생태계 조사연구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된다. 또 독도에 주재하는 울릉군 직원들이 독도의 동·식물, 자연경관, 식물 시료채취 등 자연생태계 모니터링에 참여함으로서 독도 생태계의 연중 변화 양상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앞으로는 울릉군의 협조를 통해 그간 한정된 시간에 실시해 오던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을 연중 상시 변화관찰 함으로서 독도의 지형 및 경관변화 현상을 즉각적으로 파악·대책이 가능해진다. 또한 독도에 서식하는 생물종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곤충류에 대한 야간 채집조사도 독도 .. 더보기
‘기부천사’ 어플리케이션으로 손쉽게 기부 가능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휴대폰 통화량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착한 어플리케이션 ‘기부천사’가 사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기부는 일반인들이 실천하기는 다소 생소한 면이 있었다. 하지만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우리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기부를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기부천사’는 약 5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며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휴대폰 통화를 활용해 기부를 할 수 있는 ‘기부천사’는 설치 후 기부단체를 선택하고 기존 통화 방식을 그대로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며, 통화시간대에 따라 늘어나는 적립 기부금을 기부단체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형태이다. ‘기부천사’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나서 통화를 하면 분당 2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기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