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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서울시-LH공사-SH공사, ‘감사 협업체계’ 구축 서울시-LH공사-SH공사, ‘감사 협업체계’ 구축기관 간 교류‧보완으로 감사 실효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감사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협업체계 구축에 나선다. 유사한 업무를 하는 두 공공기관 간 감사 경험과 노하우 공유로 기관 간 감사업무를 상호보완해 실효성과 성과를 높인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28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5동 3층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3개 기관 간 ‘감사 협업체계’을 체결한다. 업무 특성상 그동안 정보공유가 제한적으로 이뤄져왔던 감사분야에서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협약서에는 최정운 서울시 감사위원장, LH공사 허정도 상임감사위원, SH공사 김현식 감사가 서명한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정..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감사의 능력 [ 전문가 칼럼 ]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감사의 능력 [시사타임즈 = 조임생 문화부 국장] 유럽의 북구 스웨덴의 하보 마을에 기다리던 한 아이가 태어났다. 그런데 축복 받아야 할 아기는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이 아닌가! 아기의 부모는 태어난 아기를 보자 너무나 놀라 할 말을 잃었다. 이 아기에게 앞으로 다가올 고통의 시간들이 두렵기만 했다. 병원에선 아기를 보호소에 맡길 것을 권유하였다. 그러나 아기의 부모는 아기를 맡기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과 감사로 나아갔으며 신앙으로 정성껏 양육하였다. 이 아기가 바로 세계를 감동의 물결로 일렁이게 한 가스펠싱어 레나 마리아이다. 중증 장애인이지만 레나는 늘 밝고 환한 얼굴로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렸는데 그녀의 찬양은 많은 사람들의 심.. 더보기
SBS <원더풀 마마>의 김지석 팬들, 감사의 삼계탕 대접 SBS 의 김지석 팬들, 감사의 삼계탕 대접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의 김지석이 스태프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원더풀 수호천사’로 등극했다. ‘원 더풀 마마’의 김지석(고영수 역)이 이청아(오다정 역)의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가운데 김지석의 팬들이 ‘원더풀 마마’ 제작진들을 위한 통큰 삼계탕을 대접하며 스태프들의 건강까지 지키는 ‘원더풀 마마’의 수호천사가 된 것. 사진제공 = SBS 영상 캡쳐, 클로버 컴퍼니 제공 ⒞시사타임즈 김 지석의 팬들은 복날을 맞아 더운 날씨와 장마에 고생하면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삼계탕을 대접, 빡빡한 일정과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친 스태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큰 힘이 되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