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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수 “고용감소 원인, 지난해 취업자 증가폭에 따른 기저효과” 서형수 “고용감소 원인, 지난해 취업자 증가폭에 따른 기저효과”2018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분석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남 양산을, 기획재정위원회)이 고용감소가 나타나는 주된 원인에 대해 생산가능인구 급감과 지난해 이례적인 취업자 증가폭에 따른 기저효과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서 의원은 지난 9일 통계청이 발표한 (이하 “”) 자료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제공 = 서형수 의원실 (c)시사타임즈 에 따르면 2018년 15세이상 인구는 4,418만2천명으로 2017년에 비해 25만2천명이 늘었고, 취업자는 2,682만 2천명으로 2017년 대비 9만7천명이 증가했다. 고용률은 60.7%로 전년 대비 0.1% 하락했다. 15-64세 기준 생산가.. 더보기
한국 ‘결핵 발생률·유병률·사망률’ 모두 감소해 한국 ‘결핵 발생률·유병률·사망률’ 모두 감소해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15 세계 결핵 현황(2015 Global Tuberculosis Report)」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2014년 결핵 3대 지표가 모두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세계 각국의 결핵 현황을 수집·분석하여 매년「2015 세계 결핵 현황(2015 Global Tuberculosis Report)」을 발표한다. 2014년 전 세계 결핵 발생 환자수는 960만 명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발표된 결핵 3대 지표는 2013년 대비 2014년에 모두 감소한 것이다. 우선 결핵 발생률은 2013년 97명(10만 명당)에서 2014년 86명(10만 명당)으로 .. 더보기
메르스 환자, 격리자 지난달 20일 이후 첫 감소 메르스 환자, 격리자 지난달 20일 이후 첫 감소 [시사타임즈 보도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2일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격리자 수가 전날보다 125명 줄어든 3,6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택 격리자는 전날보다 138명 줄었고 기관격리자는 13명 늘었다.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전날 955명에서 294명 더 늘어나 모두 1,249명으로 나타났다. 메르스 신규 확진자 발생도 둔화됐다. 확진자수는 지난 8일 23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10일 13명, 11일 14명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날은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됐고 1명은 27일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노출된 것으로 모두.. 더보기
전국 미분양주택, 7년 8개월 만에 5만호 대로 감소 전국 미분양주택, 7년 8개월 만에 5만호 대로 감소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이 7년 8개월 만에 5만호 대로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월26일 2014년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58,576호로 전월(61,091호) 대비 2,515호가 감소하여 5개월 연속 감소했다.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은 2014년 1월 3,229호(수도권 2,232호, 지방 997호)이고, 기존 미분양 해소분은 2014년 1월 5,744호(수도권 2,727호, 지방 3,017호)였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이는 지난 2006년 5월(58,505호) 이후 7년 8개월 만에 5만호대에 진입한 것”이라며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