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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해외 유명 개그맨들이 한자리에?!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해외 유명 개그맨들이 한자리에?!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이색 코미디 쇼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그 중에서도 국내에서는 쉽게 접해 볼 수 없었던 해외 유명 코미디언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부코페’를 통해 국내에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코미디 아티스트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진제공 =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시사타임즈 말없는 스탠드 업 코미디. 이런 게 가능할까? ‘Tape Face’ 먼저, 영국에서 온 Tape boy ‘Sam Wills(샘 윌즈)’는 영국 최고의 갈라 무대인 ‘로열 버라이어티 퍼포먼스’에 참여한 세계적인 코미디 아티스트다. 그는 공연 내내 입에는 .. 더보기
개그맨 김학래, 100억 매출 노하우 밝혀 개그맨 김학래, 100억 매출 노하우 밝혀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요즘 방송과 사업으로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개그맨 김학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학래가 방송을 통해 100억 매출 노하우를 밝혔다. C채널 에 출연한 개그맨 김학래 (사진제공=앤스타컴퍼니) ⒞시사타임즈 김학래는 C채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에 참여하며 그의 특기인 충청도 특유의 유머감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김 학래는 1977년 MBC 라디오 를 통해 MC로 데뷔한 후 방송으로 전환했다. 방송 MC를 거쳐 80년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KBS 유머일번지에서 ‘회장님 회장님’ ‘쇼비디오자키’ 등의 코너에 나와 맛깔 나는 유머로 인기를 끌었다. 90년대 초반까지 방송가를 누비며 왕성하게 활동.. 더보기
개그맨 표인봉, ‘내일은 챔피온’로 연극배우 데뷔 개그맨 표인봉, ‘내일은 챔피온’로 연극배우 데뷔서울종합예술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공연에 배우로 참여 공연제작뮤지컬학부 교수로 재직, 뮤지컬 연출자로 활약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방송인 표인봉이 미용사로 연극무대로 섰다. 표인봉은 공연제작뮤지컬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개교 10주년 기념 공연인 ‘내일은 챔피온’에 출연한 것이다. 지 난 12월20일 오후 8시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공연된 이 공연은 이 학교 연기예술학부 연극과 전훈 교수가 극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서울 변두리 다방, 미용실, 체육관, 중국집이 모여 있는 3층짜리 낡은 건물을 배경으로 복작대는 이웃들의 일상을 그린 극사실주의 연극이다. 표 인봉이 맡은 역할은 언변이 뛰어난 명동 출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