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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경기도, 광장·강당 등 공공시설물 도민에 개방 경기도, 광장·강당 등 공공시설물 도민에 개방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의전당에 버스킹 공연장, 음악감상실 등 마련 7월22일, 개방 대상 시설 공개…내년 5월까지 예약·결재시스템 구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도와 도 산하 공공기간이 보유한 회의실과 강당, 체육시설 등 326개 공공시설물과 공공기관의 로비, 광장 등을 도민에 개방한다. 안동광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20일 브리핑을 열고 “도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물을 원래 주인인 도민에게 환원해 공공시설의 활용도와 존재가치를 높이려고 한다”면서 “단순 개방이 아니라 리모델링을 통해 도민이 필요한 공간, 와보고 싶은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해 도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도지사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 더보기
설 연휴 전국 1만 6000곳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한다 설 연휴 전국 1만 6000곳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한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설 연휴기간인 2월2일부터 6일까지 전국 1만 6000곳의 공공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 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학교 등은 물론 병무청 등 일부 행정기관도 주차장 개방에 동참하며 이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수도권(인천·강원 포함)은 5,834곳 ▲충청권(대전·세종 포함) 2,453곳 ▲호남권(광주·제주 포함) 2,126곳 ▲영남권(부산·대구·울산 포함) 5,66곳 등 총 16,082곳이다. 조소연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설 명절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복잡한 주차문제로 피로감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해 공공.. 더보기
산림 내 2만 1769km, 2월 1일~17일까지 한시 개방된다 산림 내 2만 1769km, 2월 1일~17일까지 한시 개방된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산림청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성묘객 편의를 위해 산림 내 임도 2만 1769km를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출처 = 산림청 (c)시사타임즈 산림청은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고 설명했다.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방기간을 연장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절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구간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개방된 임도의 일부 그늘진 곳은 결빙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시 안전에 유의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성묘시 준비한 제수용품.. 더보기
덕수궁 돌담길 10월 전 구간 개방…남은 70m 연결 덕수궁 돌담길 10월 전 구간 개방…남은 70m 연결20일부터 공사, 총 1천100m 연결영국대사관 정문 앞 새 통행문도 설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작년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미완으로 남아있던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정문)도 완전히 연결해 오는 10월 말 시민 품으로 돌려준다. ▲덕수궁 돌담길 연결 구간 및 계획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새롭게 개방될 70m 구간은 덕수궁과 영국대사관이 하나의 담장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있는 현실적 측면을 고려해 덕수궁 내부 보행길로 연결된다. 보행길이 끝나는 영국대사관 정문 앞에는 새로운 통행문이 설치된다. 작년 8월 영국대사관 후문 앞에 설치.. 더보기
문 대통령, 4대강 보 개방 지시…정책감사도 착수 문 대통령, 4대강 보 개방 지시…정책감사도 착수 물관리 일원화 위해 국토부 수자원국 환경부로 이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월1일부터 4대강 보를 상시개방하고 4대강 사업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과 관련하여 정책감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이번 지시에 따라 우선적으로 4대강 보 가운데 녹조 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 측면에서 영향이 적은 6개 보를 6월1일부터 즉시 개방하게 된다. 6개 보는 고령보, 달성보, 창녕보, 함안보(이상 낙동강), 공주보(금강), 죽산보(영산강) 등으로 이들 보는 취수와 농업용수 이용을 고려하고 지하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까지 수문이 개방된다. 녹조 우려가 높지만 물 부족 지역(충남.. 더보기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개방형 오픈랩 운영사업’ 기업 모집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개방형 오픈랩 운영사업’ 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전북 = 김동진 기자] 전라북도는 전북 최대 ICT, SW융합 연구지원 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과SW·IT 기술개발에 대한 테스트환경을 제공하여 제품개발 성공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방형 Open Nature Lab. 운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SW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NIPA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이다. 개방형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는 지난해 5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전자부품연구원을 주관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하여 5년간 국비, 지방비, 현물 등 총 255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개방형 Open Nature L.. 더보기
朴 대통령 “북 도발 보다 개방의 길로 나서야” 朴 대통령 “북 도발 보다 개방의 길로 나서야” 제7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핵 문제 최우선 해결과제”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은 추가도발보다는 개혁과 개방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오후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북한이 과감하게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북한이 경제를 개발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는 유엔이 1948년 대한민국의 탄생을 축복해 주었.. 더보기
한글날, 9일 여주 세종대왕릉(英陵) 무료 개방 한글날, 9일 여주 세종대왕릉(英陵) 무료 개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56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英陵)을 오는 9일 무료로 개방한다. . ⒞시사타임즈 또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영릉 정자각 앞에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주최하는 한글날 기념식과 궁중음악 연주, 궁중정재(宮中呈才) 공연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경기도청과 한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세종 백일장, 미술대회와 함께 한글 관련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글날이 올해 다시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많은 국민이 세종대왕릉을 찾아 한.. 더보기
설악산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16일부터 탐방로 개방 설악산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16일부터 탐방로 개방법정탐방로 15개 구간 탐방로 전면 개방소청대피소 리모델링 마치고 첫 손님맞이 시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설악산국립공원의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입산통제기간이 15일 종료됨에 따라 16일부터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설악산국립공원의 모든 법정탐방로인 15개 구간이다. 지난 겨울 잦은 폭설과 해빙기 낙석으로 탐방로가 크게 파손됐던 천불동계곡과 백담사~봉정암 코스의 일부 구간도 개방시점에 맞춰 복구를 완료하고 함께 개방된다. 이와 더불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중청대피소와 함께 설악산 최고봉 대청봉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과 휴식을 담당해왔던 소청대피소의 구조 변경(리모델링)을 끝내고 .. 더보기
광주시, ‘무등산 정상’ 오는 7월 1일 올 2차 개방 서석대→부대후문→정상 코스로 일요일 개방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청.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7월1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올해 들어 두번째 무등산 정상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1966년도부터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출입이 통제된 무등산 최정상을 지난해부터 3차례에 걸쳐 개방했다. 이에 전국에서 약 8만 여명의 인파가 정상을 찾아 탐방의 기쁨에 만족해 하며 지속적인 개방을 희망함에 따라 공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올해 두번째 개방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방 행사는 그 동안 토요일에만 개방했던 것을 토요휴무가 불가능한 직장인을 위해 일요일에 개방하게 됐다. 또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중·고생 40명을 초청해 최정상 탐방의 기쁨과 즐거움을 제공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