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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나비 작가 곽연주 ‘행복여행 봄마중’ 시리즈 개인전 잇따라 열려 나비 작가 곽연주 ‘행복여행 봄마중’ 시리즈 개인전 잇따라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나비를 모티브로 자신의 삶을 현대미술에 담은 곽연주 작가를 만나보았다.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중 한명이 곽연주 작가는 나비를 통해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새롭게 대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상반기 첫 전시로 대전 C. 갤러리에서 열린 ‘행복여행 봄마중’을 시작으로 ‘봄마중’ 시리즈를 기획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서 ‘행복여행 봄마중’ 전시회에서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아 좋은 성과를 이룬 곽 작가는 오는 3월18일부터 4월13일까지 나우리재단 서초동 나우리 갤러리에서 신작 10여점을 포함해 30여점을 전시하는 두 번째 전시를 앞두고 있다. 이 전시 후 4월19일부터 30.. 더보기
전북도립미술관, ‘조현동 개인전’ 9~14일까지 개최 전북도립미술관, ‘조현동 개인전’ 9~14일까지 개최 [시사타임즈 전북 = 임병기 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 서울관에서는 2016년 11월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조현동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 번 전시는 작가의 42회 개인전으로 한국화 채색기법을 사용하여 천에 아크릴 과슈, 자개, 은박 등 혼합재료로 작품을 제작하였다. 순환하는 자연의 이야기를 주제로 자연-순환-이야기를 가시적인 자연의 경계와 비가시적인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자연과의 소통을 표현하였으며, 화병과 새, 나비를 소재로 한 정물화형식으로 제작한‘공감-채집’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자연-경계 Nature-Boundary 130x284cm 천에 혼합재료 (사진제공 = 전북도립미술관) (c)시사타임즈 작 가의.. 더보기
전혜리 작가, 개인전 ‘Resilient Flower’ 열어 전혜리 작가, 개인전 ‘Resilient Flower’ 열어 3월25일~4월30일 신사동 브라운갤러리 1관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차가움 속에서 침묵을 지켜오던 ‘새 생명의 장(場)’, 봄을 맞아 새 꽃이 피고 새싹이 돋아나는 듯한 생동감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에너제틱(Energetic) 전시회가 개최된다. ​브라운갤러리(http://browngallery.co.kr)를 운영 중인 홍소민 대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혜리 작가의 개인전 ‘2015 Resilient Flower’를 준비하고 오는 25일부터 4월30일까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브라운갤러리 1관에서 작품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여질 2015 신작 작품은 총 26점으로, 역동적인 생명의 아름다움을 싱그.. 더보기
박혜경 화가 개인전 4월16~22일까지 환갤러리서 열려 박혜경 화가 개인전 4월16~22일까지 환갤러리서 열려 [시사타임즈 = 김세성 보도국장] 박혜경 화가의 12번째 개인전이 오는 4월16일부터 22일까지 환갤러리에서 열린다. Memories 45.5×53.0cm Mixed Media 2013 ⒞시사타임즈 이번 개인전에서는 ‘기억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박 화가가 살면서 보고 듣고 느껴온 모든 기억들에 저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나아가 강한 인상을 받은 그 기억들이 상상의 날개를 펴고 확산되어가는 과정을 캔버스에 표현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박 화가는 “세상에 있는 모든 색들과 모든 사물들이 정지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계속 변화되어 가고 있는데 그 변화되고 있는 그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표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상적인 장면을 눈에.. 더보기
이희라, 전국펜싱선수권 女 사브르 개인전 우승 이희라, 전국펜싱선수권 女 사브르 개인전 우승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12월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순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 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안산시청 소속 이희라 선수가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국펜싱선수권 女 사브르 개인전 우승자 안산시청 이희라 선수 ⒞시사타임즈 이희라 선수는 지난 2011년 대통령배 결승에서 패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금년에 다시 결승에 올라 마침내 금메달을 획득해 펜싱계의 숨은 진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특히, 준결승전은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익산시청 김지연 선수와의 접전 끝에 이희라 선수 특유의 장기인 과감하고 재빠른 공격으로 선취 득점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 승리를 했다. 결승전에서는 방콕유니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