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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생명보험재단-인구보건복지협회,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 MOU 생명보험재단-인구보건복지협회,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 MOU 저소득 산모에게 태아 건강검진 검사비 최대 100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일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황연옥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군 판정을 받아 추가적인 선별 검사 및 확진 검사가 필요한 저소득층 초기 임산부를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비용 부담이 큰 태아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태아의 건강을 예측해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출산.. 더보기
KMI 한국의학연구소,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및 자립지원시설 건강검진 지원 KMI 한국의학연구소,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및 자립지원시설 건강검진 지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2011년부터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장애인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KMI는 사회적기업 수원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과 직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 KMI는 지난 2011년 수원 굿윌스토어와 나눔실천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무료 건강검진 지원, 물품기증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수원 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생명, 사랑, 섬김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오는 8일에는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둘다섯해.. 더보기
보건복지부, 건강검진 실시기준 개정안 내년부터 시행 보건복지부, 건강검진 실시기준 개정안 내년부터 시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30대 건강검진 사각지대 해소, 우울증 검사대상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강검진 실시기준(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안이 2019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20~30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되어 약 719만 명의 청년세대가 새롭게 혜택을 받는다. 그동안 20~30대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는 건강검진대상에 포함되어 주기적인 건강검진 혜택을 받아 왔으나 같은 20~30대라도 취업준비생, 가정주부 등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은 건강검진대상에서 제외되어 세대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상대적으.. 더보기
건보공단 건강검진 실무자 KMI 현장교육 진행 건보공단 건강검진 실무자 KMI 현장교육 진행내시경검사 등 국가건강검진 과정 전반 실무자 시연 견학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 관리 담당직원 20여 명이 지난 25일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에서 국가건강검진 과정 전반에 대한 현장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건보공단 현장교육 모습 (사진제공 = KMI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공단지사 검진기관 관리 실무자의 업무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보공단 직원 25명은 KMI한국의학연구소 광화문 검진센터를 방문해 약 1시간 30분 동안 국가건강검진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교육은 크게 진단검사의학 분야와 영상의학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KMI한국의학연.. 더보기
서울시 중구,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실시 서울시 중구,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실시 5월1일 오전 10~12시까지 중구보건소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5월1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중구보건소 2층 건강검진실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의료자원봉사단체인 경동교회 선한이웃클리닉과 연계해 중구보건소에서 우선 무료 검진을 하고 선한이웃클리닉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검진 기회가 적어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조기 질병 발견과 치료를 돕기 위해서다. 검진 대상은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으로 신체검사, 흉부상사선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검진 후 고혈악, 당뇨, 이상지질혈증질환 등 질환의심 판정자는 선한이웃 클리닉에서 무료로.. 더보기
달려라병원, 20일 50세 이상 무료 건강검진 진행 달려라병원, 20일 50세 이상 무료 건강검진 진행 개원 1주년 기념 척추관절 검진 및 전문의 상담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척추관절 달려라병원(http://www.hospitalrun.co.kr)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척추, 관절’ 무료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50세 이상 성인남녀로 허리, 무릎, 어깨 중 1곳을 선택하여 X-Ray, 골다공증,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달려라병원 박재범 원장은 “척추 관절 조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척추 관절 건강을 미리 체크하는 것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개원 1주년을 맞아 척추관절 통증으로 고민이 많은 50대 이상의 지역주.. 더보기
서울시 마포구, 산책 중 건강체크…복잡한 건강검진 안 부러워 서울시 마포구, 산책 중 건강체크…복잡한 건강검진 안 부러워한강나루에 문 연 건강상담소, 시범운영 중 시민 호응도 높아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구 한강 토요 건강상담실’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9일 오전 10시 한강 망원지구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마포구민과 건강걷기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개소식에 함께한다. 마포구는 참석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따른 맟춤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3차례 시범운영에 450여 시민 방문…현장 건강상담실 인기 실감 마포구는 지난달부터 세 차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대사증후군 검진, 체조 및 걷기교실을 진행했으며 여기에 4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 더보기
서울시, 다문화 자녀에 무료 건강검진 지원 서울시, 다문화 자녀에 무료 건강검진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비를 지원한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지원은 만5세부터 18세에 이르는 다문화가족 자녀 총 4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3월부터 매월 2회(1·8월 제외) 진행되며 1회에 16명 내외로 무료지원된다. 무료 건강검진은 기본검사 외에도 혈액검사, 심리검사 등이 실시되고 검진 결과 이상소견 발견 시 그 치료비까지 지원될 계획이다. 보다 구체적인 건강검진 내용으로는 기본검사(키, 체중, 혈압, 시력측정 등) 외에도 혈액검사, 영상촬영, 정형외과 사지관절운동범위검사, 심리검사, 설문검사(두통,피부과선별,신장질환,식생.. 더보기
한의학연구재단, 지하철 건강 검진 자원봉사 실시 한의학연구재단, 지하철 건강 검진 자원봉사 실시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진행…체질검사 및 심리상담 등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의학연구재단(이사장 유근석)이 서울 지하철 전역에서 건강검진 자원봉사를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실시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의학연구재단은 “건강에 대한 염려는 많지만 정작 관심만큼 간강 검진 및 관리를 하는 사람이 적다”면서 “특히 소시민들은 금전적 문제와 시간부족으로 더욱 어려운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 마음으로 소시민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환승 지하철역사에서 자원봉사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짧은 시간 검진 및 결과보기가 가능하고 이왕이면 질병 예방하고 건강 관리가 가능한 플랜을 줄 수 있는 오라체크와 오링테스트를 통한 체질검사 및 실질적인 조언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