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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경기도, 겨울철 에너지 절약 위한 내복찾기 캠페인 실시 경기도, 겨울철 에너지 절약 위한 내복찾기 캠페인 실시도내 도심에 출연하는 ‘내복돼지와 찍은 인증샷’으로도 참여 가능.2019년 복을 확인할 수 있는 ‘AR 내복돼지’ 이벤트도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앞두고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 간 ‘내복(福)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내복찾기’ 캠페인은 체감온도를 2.4℃ 올려주는 내복을 착용함으로써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에너지 절약에 참여해 내 자신안의 복(내복·內福)을 찾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내복을 착용한 인증샷(손목이나 발목의 내복착용 샷) 또는 캠페인 기간 동안 도내 곳곳에 출현할 ‘내복돼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페이스북.. 더보기
광주시,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합동단속 광주시,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합동단속11일~내년 3월10일, 올무·덫 등 불법 엽구도 수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광주광역시는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겨울철 밀렵·밀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11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3개월간 특별합동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밀렵의심지역을 선정하고 광주시, 영산강유역환경청, 자치구,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4개 기관 3개 반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총기, 올무, 덫 등을 이용한 야생동물 불법 포획 및 거래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의 가공, 판매, 취득하는 행위 및 불법 엽구 제작․판매하는 행위 등이다.밀렵․밀거래 행위 등 불법행위로 적발된 자는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 더보기
서울시, “겨울철, 심장질환자 특히 주의해야” 서울시, “겨울철, 심장질환자 특히 주의해야”최근3년 952,202명 이송·만성질환658,539·사고부상 293,663명고혈압 30.9%·당뇨 18.3%·심장질환 8.3%·각종 암 7.3%·결핵 0.36%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질병별(병력별) 구급활동 현황에 대한 통계를 분석해 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19구급대는 1,579,975건을 출동 했다. 또한 이송환자 수는 952,202명으로 연평균 317,400명, 일일평균 869명을 이송했다. 구급출동 건수는 ▲2015년 506,546건 ▲2016년 528,247건 ▲2017년545,18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119구급활동 세부현황은▲ 만성질환자 658,539명 ▲교통사고 101,553명.. 더보기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대비…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대비…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배출허용기준 초과 차량은 최대 10일 동안 운행정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에 대비하기 위해 10월17일부터 11월1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273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초과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의 특징은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도는 경유 차량에 집중하고 환경부(한국환경공단)는 수도권 휘발유 차량의 배출가스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시도에서는 매연을 많이 내뿜는 노후 경유차량, 도심 내 이동이 잦은 시내·외 버스, 학원차량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전국 17개 시도는 차고지, 버스터미널, 도로변 등 265곳에서 경유차를 정차시킨 후 매연측정 장비.. 더보기
경기도, 노로바이러스 겨울철에만?…1년 내내 조심해야 경기도, 노로바이러스 겨울철에만?…1년 내내 조심해야 경기보건硏, 도내 5개병원 설사환자 1139명 조사결과 총 1,139건 검사…양성277건 (양성률 24.3%)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설사질환이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검사모습(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7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원 성빈센트병원과 의정부 성모병원 등 도내 5개 협력병원을 방문한 설사환자 1,139명의 가검물을 대상으로 설사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세균 19종에 대한 검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를 세부 내역별로 보면 노로바이러스는 37.9%인 105건으로 가장 많았다. 로타바이러스 52건(18.7%),.. 더보기
서울시, 층간소음 갈등 겨울철 증가…이웃 간 이해·배려 당부 서울시, 층간소음 갈등 겨울철 증가…이웃 간 이해·배려 당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추운 날씨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을 위해 창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겨울철에 층간소음에 더욱 민감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웃 간 각별한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운영을 시작한 2014년 4월부터 지난 1년 9개월간 접수된 전체 민원 상담 1,097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을이 시작돼 겨울로 넘어가면서 상담 건수가 점차 증가해 추위가 누그러지기 전까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 층간소음상담실 층간소음 상담 분석자료(2014년 4월~2015년 12월). ⒞시사타임즈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은 ‘층간소음 상담실(☏21.. 더보기
“겨울철 건조한 집안에 가습식물 들여 놓으세요” “겨울철 건조한 집안에 가습식물 들여 놓으세요” 행운목, 쉐플레라, 장미허브, 돈나무 등 가습 효과 있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겨울철 건조한 집안의 실내습도를 올리는 효과가 있는 식물을 추천하고 기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사람이 쾌적하게 느끼는 습도는 40%∼60%인데 비해 겨울철 가정의 실내는 30% 이하로 매우 건조한 편이다. 가정에서 식물을 기르면 증산과 증발에 의해 실내에 습도를 높여주게 된다. 농촌진흥청에서 식물과 물의 가습 효과를 실험한 결과, 물에 의해 습도가 10% 증가하는 동안 식물은 약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정에서 많이 기르는 식물 92종 가운데 가습 효과가 뛰어난 식물을 선발했다. 대표적으로 행운목, 홍콩야자로 불리는 쉐플레라, 장미.. 더보기
광주 북구,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이상 무’ 광주 북구,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이상 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추진 소금,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자제 충분히 확보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 북구가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으로 결빙에 의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내년 3월15일까지를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보다 완벽하고 신속한 제설 대응체계 구축·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북구는 대책기간동안 제설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관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103개 노선 136km 구간에 대해 적사함, 모래주머니 등 제설 부자재를 비치하고 상시 모니터링 한다. 그리고 제설자제 부족 현상 방지를 위해 소금, 친환경제설제 등 334톤의 제설자재와 적사함 및 모래주머니 등.. 더보기
겨울철 휴장했던 ‘반려견 놀이터’ 3월1일 재개장 겨울철 휴장했던 ‘반려견 놀이터’ 3월1일 재개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긴 겨울이 끝나가는 3월 집 안에서만 놀던 반려견과 상암동 월드컵공원이나 어린이대공원으로 봄나들이를 가보자. 서울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반려견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휴장했던 ‘반려견 놀이터’를 2015년 3월1일 10시부터 재개장 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는 월드컵공원(1,638㎡)과 어린이대공원(747㎡) 2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지난해와 같이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단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을 비롯해 우천일에는 반려견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운영되지 않는다. ‘반려견 놀이터’은 동물등록을 필한 반려견만 이용 가능하며 놀이터 내 안전을 위.. 더보기
고용부, 겨울철 질식사고 예방 집중 지도·감독 고용부, 겨울철 질식사고 예방 집중 지도·감독 질식 위험 건설현장·화학공장 2,000개소 집중 관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질식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화학공장(2,000개소) 등을 대상으로 2015년 1월 집중 지도·감독에 나선다. 이번 지도·감독의 대상은 건축과정에서 콘크리트를 말리는 △건설현장 △시운전 중인 화학설비 건설현장 △플랜트·반응기 등 화학설비 보유 사업장 등 밀폐공간 질식재해 위험이 높은 사업장이다. 이들 사업장에 대해 △작업 시작 전 환기 △공기 중 산소농도 등 측정 △공기호흡기 비치 및 사용(장비 대여 포함) △대피용 기구 비치 △밀폐공간 보건작업 프로그램 이행 등 밀폐공간 작업 시 보건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사업주가 밀폐공간 작업 전 산소농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