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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광주시, 여름방학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광주시, 여름방학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8월31일까지 1만 4777명 지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만 18세 이하) 1만4777명에 대해 22일부터 8월31일까지 지원한다. 시는 ‘2019년 여름방학 아동급식 지원 계획’을 수립해 담당공무원, 교사, 이웃 등을 통해 적극 지원대상자를 발굴하고 계속 지원대상자에 대해서는 변동사항을 확인한 후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지원 유형에 따라 급식 전자카드가 지급된다. 급식카드 이용업체로 지정된 일반음식점 등 1230곳, 도시락 배달 4곳, 지역아동센터 307곳에서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아동급식 제공업체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아동급식 .. 더보기
농심켈로그, 결식아동 위해 13만인분 시리얼로 나눔 펼쳐 농심켈로그, 결식아동 위해 13만인분 시리얼로 나눔 펼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방과 후, 주말, 방학 때 결식 하는 아동들을 위해 133,500인분의 시리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골 밝혔다. ▲농심켈로그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 캠페인을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개최한 ‘어디든 놀이터’에서 500여명에게 시리얼 선물세트를 제공 한 뒤, 관계자들이 참여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심켈로그). ⒞시사타임즈 이번 나눔 활동은 켈로그가 전 세계적으로 실시해 온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Breakfasts for Better Day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0월21일 농심켈로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잠실 올림픽공원에.. 더보기
서울시-농협목우촌, 홀몸어르신·결식아동 지원 서울시-농협목우촌, 홀몸어르신·결식아동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농협목우촌과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홀몸어르신과 결식아동에게 우리 축산물로 구성된 희망선물세트(햄, 삼계탕 등) 총 5천여 개(개당 2만 원 상당 총 1억 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와 농협목우촌은 지난 7월20일에도 중복을 맞아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2,500인분의 삼계탕을 기초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전달한 바 있다. 서울시는 21일 11시 서울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농협목우촌,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회와 함께 업무협약 및 기부전달식을 가졌다. 기부전달식에는 남원준 복지본부장,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 고오용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회장 등 임직원.. 더보기
서울시, 여름방학 결식아동 5만명 ‘촘촘히’ 끼니 챙겨 서울시, 여름방학 결식아동 5만명 ‘촘촘히’ 끼니 챙겨 지난해 지원 대상아동 5만1,171명 재신청 절차 없이 재판정으로 계속 지원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빈곤이나 가정해체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 대해 최대 3끼까지 결식아동이 생기지 않고, 아이들이 밥걱정 없이 마음껏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촘촘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현재 시가 예상하는 여름방학 급식지원 아동은 지난해와 비슷한 5만2,000명으로, 올해는 8.2% 증액한 194억 1,700만원을 투입해 한 명의 결식아동도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작년 겨울방학의 경우 결식우려아동 5만1,171명이 급식지원을 받았다. 선정된 아동은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취사 장비를 갖춘 지역 내 시.. 더보기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E.A.M 앙상블의 ‘힐링 콘서트’ 열려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E.A.M 앙상블의 ‘힐링 콘서트’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오는 6월29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국악연주홀에서 ‘힐링 콘서트(Healing Concert)’가 열린다. E.A.M Ensemble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Romantic Summer’라는 부제로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퓨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E.A.M Ensemble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공연 기획에서부터 연주 및 제작까지 함께한 이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딱딱하고 지루한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따뜻한 클래식’, ‘멋있는 국악’을 지향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공연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