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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결혼이민여성 취업 적극 지원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결혼이민여성 취업 적극 지원 결혼이민여성 집단 상담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한승)가 고용노동부 지원 ‘2017년 결혼이민여성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결혼이민여성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서초구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의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결혼이민여성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 및 빠른 한국 생활 적응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7월부터 연말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세부 내용으로는 △미래, 일하는 나와 만나기 △직업, 다양한 세계 들여다보기 △취업 정보, 손에 잡기 △나의 직업, 방향 잡기 △구직 기술, 취업 관문 통과하기 △직장 생활, 바로 알기 △취업 .. 더보기
결혼이민여성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사업 공모 결혼이민여성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사업 공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결혼이민 여성들의 출신국가별 다양한 출산문화를 반영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비영리 민간단체(법인)을 17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특히 결혼이민자 당사자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서비스가 아닌 시부모·배우자까지 포함한 가족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의 결혼이민여성들은 내국인과 같이 보건소 등에서 제공하는 임신·출산 서비스를 받고 있을 뿐, 이들의 출산문화를 고려한 돌봄서비스는 미약한 실정이다. 서울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약 5만4천명(전국의 약22%)의 결혼이민여성이 거주 중인 도시로써 2014년 4,052여명이 출.. 더보기
서울시, 결혼이민여성 의료관광코디·산모관리 등 취업지원 서울시, 결혼이민여성 의료관광코디·산모관리 등 취업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취․창업 교육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족 취·창업 중점기관’ 운영을 통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한 ‘어린이집 급식조리원’ 과정 실습. ⒞시사타임즈 ‘결혼이민여성 취·창업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과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2010년도부터 서울시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서부여성발전센터를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중점기관’으로 지정해 종합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 결혼이민여성 맞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