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전철

경전철로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경전철 칸타빌레> 진행 경전철로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 진행 ‘예술장터’, ‘테마공연’ 등 프로그램 개최…오는 29일 꿈어린이공원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의정부경전철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문화예술 참여프로그램 의 7월 프로그램이 오는 29일 경전철 동오역 인근(1번 출구) ‘꿈어린이공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5월, 서울회생법원의 파산선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정부 시민들의 생활 속 대중교통으로 쉼 없는 운행 중인 의정부경전철은 지역민들과 관계기관들의 노력으로 파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전철의 안정적인 후속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주최하는 (이하 경전철 칸타빌레)는 의정부경전철의 운영 활성화를 문화와 예술을 통해 앞당기고 지역 생활문화예술 거.. 더보기
서울시 최초 경전철 ‘우이~신설 경전철’ 시민체험단 운영 서울시 최초 경전철 ‘우이~신설 경전철’ 시민체험단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하철을 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지하철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서울시 최초 지하경전철 차량 반입 완료(18편 –36량).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우이~신설 경전철 시민체험단을 다음 달 1일부터 공사가 완공되는 2016년 11월까지 모집한다. 또 매월 넷째주 화요일 및 수요일, 개인 및 단체 등으로 나누어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최초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은 국내 최초로 전 구간 지하에 건설된다. 서울시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강북구 우이동에서 삼양동을 거쳐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연결된다. 시민 체험단은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가 한창 진.. 더보기
서울시, 면목선 경전철 본격 추진…2017년 공사 착수 서울시, 면목선 경전철 본격 추진…2017년 공사 착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제안서 접수를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9월4일 재추진 한다고 밝혔다. 면목선 경전철은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9.05km에 정거장 12개소가 건설될 계획이다.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2007년 12월 (가칭)청량리신내경전철주식회사로부터 최초사업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2011년 7월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평가하였으나 규정 점수 미달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지 못했다. 이번 제안공고는 금년 6월 국토교통부에서 변경 승인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