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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자유시민대학, 220개 강좌 약1만명 수강생 모집 서울자유시민대학, 220개 강좌 약1만명 수강생 모집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뿌리알기’, ‘경제 인문학’ 기획 강연 개설7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 온라인 선착순 접수, 3월25일부터 순차 개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220개 강좌를 개설하고 9,84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운영 모습(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작년 4월에 개관한 시민대학 본부(종로)를 비롯하여 5개 권역별 캠퍼스(시민청·은평·뚝섬·중랑·금천)와 28개 대학연계 시민대학 등 34개의 캠퍼스와 기업·민간단체와의 연계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뿌리알기’ 기획 강좌는 선조들의 빛나는 독립운동을 조명하고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더보기
경기도민선7기, 60% ‘보건·공공의료·공정사회’ 긍정적 응답 경기도민선7기, 60% ‘보건·공공의료·공정사회’ 긍정적 응답‘경제·일자리’· ‘환경개선’ 분야 부정평가 높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민 60% 이상이 ‘민선 7기’ 정책 가운데 ▲보건·공공의료 확대 ▲공정사회 조성 ▲치안 및 재난안전대비 강화 분야를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이와 함께 ▲교통편의 증진 ▲복지 및 보육지원 ▲청년지원 ▲주거안정 ▲남북평화협력 ▲지역균형발전 등 대다수 정책 분야도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연말을 맞아 지난 1일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도정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건·공공의료 확대 ▲공정사회 조성 ▲치안 및 재난안전대비 강화 .. 더보기
김병욱 “한국 1인당 보험료 연간 377만원…경제력 비해 보험료 많이 지출” 김병욱 “한국 1인당 보험료 연간 377만원…경제력 비해 보험료 많이 지출”에 나타난 우리나라 보험료 수준 분석 결과 공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정무위원회)은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보험료로 연간 377만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경제력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세계적인 재보험사인 스위스리가 지난 7월 발간한 보고서에 나타난 우리나라 보험료 수준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자료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은 2017년 기준 연간 1인당 3522달러의 보험료를 지출하여 세계 14위를 기.. 더보기
문 대통령 “경제 활력 높이고 일자리 만드는데 세금 사용” 문 대통령 “경제 활력 높이고 일자리 만드는데 세금 사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2018년도 예산의 경우에는 세수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2019년 예산안은 늘어나는 세수에 맞게 사업계획을 세웠음을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의 세금을 곳간에 쌓아두는 대신 경제 활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삶을 개선하는데 쓰기 위해서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짜면서 세수를 현실적으로 예측해 늘어나는 세수에 맞게 사업계획을 세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20.. 더보기
김동연 G20서 “세계경제 위험요인 국가 범위 과소평가 가능해” 김동연 G20서 “세계경제 위험요인 국가 범위 과소평가 가능해”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들, 세계경제 위험요인 대응 국제 공조 촉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위험요인이 현실화할 경우 영향을 받는 국가의 범위에 대한 과서평가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20재무장관회의·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 국제금융체제 세션에서 선도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c)시사타임즈 7월21일부터 22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는 주요 20개국 및 초청국의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와 국제.. 더보기
심리적·경제적 압박을 통해 이광수 총장을 쫓아내려한 정황에 대한 증언 심리적·경제적 압박을 통해 이광수 총장을 쫓아내려한 정황에 대한 증언 ▲이광수 콩고자유대학교 총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광수 콩고자유대학교 총장] 한경훈 선교사는 에 게재한 반박글 ⑦의 9페지에서 “한경훈 선교사를 비롯한 자유대학교의 선교사들은 자유대학교 사태와 관련하여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이광수 목사를 경찰이나 국정원, 또는 법원에 고발하거나 어떤 조치를 요청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광수 목사가 편법을 써서 공권력을 흔드는 바람에 선교사들은 경찰에도 불려 다니고 국정원에도 조사를 받는 등 많은 곤욕을 치렀습니다. 심지어 이광수 목사가 이 문제를 법원에까지 고발함으로써 사태가 걷잡을 수없이 확산되었던 것입니다. 이광수 목사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형 이광선 목사와 .. 더보기
문 대통령 “지금이 우리 경제를 회복시킬 골든타임” 문 대통령 “지금이 우리 경제를 회복시킬 골든타임” 27일 첫 국무회의 주재…추경 국회협조 간곡히 요청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추경이 빨리 집행되기만 한다면 2%대 저성장에서 탈출해 다시 3%대 성장시대를 열 수 있다는 것이 우리 경제팀의 전망”이라며 “지금이 우리 경제를 회복시킬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말하며 “지금 일자리 추경이나 최소한의 정부조직 개편이 국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문 대통령은 “논의가 지체되면서 최악의 실업난과 분배 상황 악.. 더보기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경제리더 대상 수상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경제리더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이 1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행사 사회책임경영 분야에서 수상했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오른쪽) 사회책임분야 수상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c)시사타임즈 매년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경영인을 선정, 시상하는 이 행사에서 신용선 이사장은 공공부문 도로교통안전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신용선 이사장은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에 대해서 사회에 책임감을 가지고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경현 .. 더보기
박 대통령 “안보·경제 비상 상황에 직면해 있어” 박 대통령 “안보·경제 비상 상황에 직면해 있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축인데 지금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위기를 맞는 비상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갖고 먼저 북 핵 실험과 관련하여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자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동북아 지역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도전이기도 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현재 (우리)정부는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1차적인 대응으로써 지난 8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면서 “이와 병행하여, 정부는 유엔 안보리 차원뿐 아..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국내경제 이대로는 안 된다 [ 전문가 칼럼 ] 국내경제 이대로는 안 된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세계 경제 위기설만 나돌면 숙연해지는 우리경제, 마치 죄짓는 것처럼 몸 둘 바를 몰라 한다. 유가 하락에 최근에 들어 재미 좀 본 러시아까지 서방 경제에 왕따되어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괜한 땅 따먹기 욕심을 내다가 더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은 러시아 사태에 흔들리는 우리는 아직은 경제적 약소국이다. 우크라이나 사태도 이유지만 국제 유가 자체가 하락되니 에너지로 먹고 살았던 러시아가 주춤대는 것은 예상치 못할 일은 아니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이대로 간다면 몇 년 뒤 경제적 붕괴전망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국내 경제의 방향성과 수치의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