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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지예 후보 “누드크로키 몰카…경찰은 동일범죄 동일수사해야” 신지예 후보 “누드크로키 몰카…경찰은 동일범죄 동일수사해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누드크로키 몰카범죄와 관련해 “경찰 수사에 성차별이 있다”고 밝혔다. ▲신지예 서울시장 예비후보 몰카범죄 근절 노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사진제공 = 녹색당 서울특별시당 서울시장 캠프) (c)시사타임즈 신 예비후보는 3일 오후 서대문 경찰청 앞 기자회견에서 디지털 성범죄의 온상이었던 소라넷 폐지 과정과 홍익대학교 미술수업의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범죄 수사를 비교하며 “경찰이 사이버 성범죄 수사에 대해 성별과 상관없이 강력하게 대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불법 촬영 및 유포 등의 몰카범죄는 피해자에게 고통을 안기는 심각한 범죄”이라면서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남성으로, 성폭력은 .. 더보기
“경찰, 인권행정 속도 낸다!”…경찰, 인권영향평가제 실시 “경찰, 인권행정 속도 낸다!”…경찰, 인권영향평가제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14일부로 경찰 활동 전반의 인권 기준을 정립하고 인권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청 훈령인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관 직무규칙」을 「경찰 인권보호 규칙」으로 전면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인권규칙은 ‘인권영향평가제’ 도입의 근거를 마련해 경찰의 각종 법령과 행정규칙, 주요 치안 정책과 계획은 물론, 집회 및 시위 대응에 이르기까지 인권침해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예방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중앙부처 중에서는 최초로 ‘인권영향평가제’를 도입하기 위해 2015년부터 관련 연구를 통해 제도도입을 준비해왔다. 경찰청 관계자에 의하면 “인권영향평가제는 사후 구제와 소극적 절차준수에 머물렀.. 더보기
은평소방서, 경찰이 단독경보형감지기 듣고 화재피해 막아 은평소방서, 경찰이 단독경보형감지기 듣고 화재피해 막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3월26일 오전 11시19분쯤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중 하나인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인해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잠시 외출한 사이 용기가 가열돼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연기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주변 경찰이 경보음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안전 관리자가 경찰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가 신속히 가스레인지 불을 껐다. 양승록 화재조사관은 “이 같은 사례를 통해 화재 발생 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더보기
전국 경찰지휘부 워크숍 개최…‘민주·민생·인권경찰로’ 전국 경찰지휘부 워크숍 개최…‘민주·민생·인권경찰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은 지난 20일 충남 아산시 경찰교육원에서 이철성 경찰청장과 각 지방경찰청장, 경찰서장 등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경찰은 워크숍에서 올해 정책 목표로 세운 ‘민주·민생·인권경찰로의 大도약’을 위한 의지를 결집하고 2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성 청장은 “최근 권력기관 개혁안이 발표됐고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발족해 본격 논의를 시작했다”며 “우리가 국민 믿음을 저버리고 개혁의 발걸음을 중단한다면 지금의 희망과 기대가 큰 위기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또 “평창올림픽 성공은 안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더보기
경찰, 올해 3천여명 조폭 검거…밀착 감시태세 돌입 경찰, 올해 3천여명 조폭 검거…밀착 감시태세 돌입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생활주변에서 치안불안을 초래하고 합법을 가장해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는 조직폭력배에 대한 특별단속을 강도 높게 추진해 총 3,024명을 검거하고 그 중 568명을 구속했다. 특히 최근 조직폭력배들이 조직자금 확보를 위해 온갖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활동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는 경향을 감안해 상반기(4월1일~6월30일)·하반기(8월1일~10월31일) 2차례에 걸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집중적이고 폭넓은 단속을 통해 전년 동기간 대비 검거건수는 128.6%(773건), 검거인원은 77%(1,311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찰은 조직폭력범죄는 그 어떤 범죄보다 국민의 불안감을 가중.. 더보기
경찰,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입찰비리 혐의 압수수색 경찰,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입찰비리 혐의 압수수색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발주한 전산유지보수용역 업체가 전산센터 공무원과 심사위원(교수)들에 대해 금품·골프접대 등 향응제공을 통해 관계를 유지하면서 용역사업을 집중적으로 낙찰 받았다는 혐의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11일 오전 10:00 수사관 28명을 투입해 전산용역업체와 광주‧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11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A업체는 201년 11월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발주한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용역 등 9개 사업 중 7개 사업 약400억 원을 낙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해 온 관련자 통신·계좌수사 등을 통해 공무원.. 더보기
[ 포토 뉴스 ] 울부짖는 쌍용차 범대위, 새누리당 앞서 경찰과 대치 [ 포토 뉴스 ] 울부짖는 쌍용차 범대위, 새누리당 앞서 경찰과 대치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가 8월9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청문회(국정조사) 실시와 쌍용차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교수학술 4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격하게 몸싸움을 벌였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포토 뉴스 ] 새누리당 앞서 경찰과 대치 중 쓰러진 쌍용차 범대위 [ 포토 뉴스 ] 새누리당 앞서 경찰과 대치 중 쓰러진 쌍용차 범대위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가 8월9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청문회(국정조사) 실시와 쌍용차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교수학술 4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격하게 몸싸움을 벌이다 범대위 여성 회원 한명이 쓰러져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가 8월9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청문회(국정조사) 실시와 쌍용차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교수학술 4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격하게 몸싸움을 벌이다 범대위 여성 회원 한명이 쓰러져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 더보기
[ 포토 뉴스 ] 쌍용차 범대위, 새누리당 앞서 경찰과 대치 [ 포토 뉴스 ] 쌍용차 범대위, 새누리당 앞서 경찰과 대치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가 8월9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청문회(국정조사) 실시와 쌍용차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교수학술 4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과 대치하던 중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경찰, 교통사고환자 8시간 방치…결국 숨진채 발견 ‘충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찰이 교통사고환자를 단순 음주사고로 오판, 다친 40대 운전자를 8시간 동안 방치하여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돼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2시41분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봉리 17번 국도상 ‘국민레미콘’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백암파출소 경찰관 두명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운전자 A씨가 없는 사고차량을 발견하고 차적조회를 통해 사고현장으로부터 약 2km 떨어진 운전자의 집까지 방문하였으나 운전자가 부재 중임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차량을 버리고 도망간 것으로 간주하고 ‘음주운전자의 교통사고’로 사건을 종결시켰다. 그런데 사고가 일어난지 8시간 후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