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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감옥 같은 공부 환경 싫다!”…‘화기애애’한 독서실 인기 “감옥 같은 공부 환경 싫다!”…‘화기애애’한 독서실 인기 토즈스터디센터, 6뭘 모의평가…공부 환경 선호도 설문조사 실시 스터디, 커뮤니티 그룹 생성 긍정적 답변 많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갇혀있는 공간보다 개방된 공간에서 서로 어울려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기업 '토즈스터디센터'는 6월12일 '6월 모의평가' 이후 자사 독서실 이용 고객 940명에게 '독서실 이용 만족도 실태'란 주제로 최근 1개월 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연령 비율은 10대가 77.9%(732명), 20대가 17.3%(163명), 30대 이상이 4.8%(45명)로 집계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아래 실시된 6월 모의고사의 경우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더보기
패션을 ‘공부’하는 젠틀맨 늘고 있다 패션을 ‘공부’하는 젠틀맨 늘고 있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최근 패션을 ‘공부’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치장이나 옷차림에 금전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을 이르는 ‘그루밍족’을 중심으로 단순히 패션을 소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패션과 트렌드를 학습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사진 출처 = LG패션 ‘일 꼬르소’ ⒞시사타임즈 부인이나 여자친구, 혹은 매장 직원이 골라주는 룩(Look) 그대로 착용하던 과거와는 달리 본인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직접 선택하고자 하는 남성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스스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스킬을 기르고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TV에서 방영되는 패션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여성 중심의 패션 프로그램이 아닌 남성을 ..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공부의 신-강성태’ 초청 강연 영등포구, ‘공부의 신-강성태’ 초청 강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신학기를 앞두고 ‘공부의 신(神)’을 초청해 그 비법을 전수한다. 공신닷컴 대표 강성태.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영등포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공부의 신-강성태’ 초청 특강을 연다. 영등포구는 한창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중ㆍ고생들에게 효율적인 학습법과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법을 전수하고자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특강을 맡은 강성태 강사는 현재 서울시 사회적 기업 ‘공신닷컴’의 대표로 무료 학습 매거진인 ‘공부의 신’을 발간하고 있다. 또한 200여회 이상의 멘토링 강연회 개최 등 청소년들의 학력 신장과 진로 진학을 돕는 다양한 활.. 더보기
대학생들 효도 선물 1위로 ‘공부 열심히 하기’ 최고 효도 : 공부 열심히 하기 > 학비 부담 줄이기 > 취업하기 가장 불효 : 부모님께 화낼 때 > 성적이 안 좋을 때 > 가정 환경을 탓할 때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어버이 날을 맞아 대학생들이 선정한 최고의 효도 선물은 ‘공부 열심히 하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가정의 날을 맞아 전국 대학생 188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효도의식’을 조사한 결과, 대학생이 꼽은 최고의 효도 선물은 ‘공부 열심히 하기’(26.2%)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1위를 차지한 ‘공부 열심히 하기’는 26.2%로 2위를 차지한 ‘학비 부담 덜어드리기’(25.9%)와는 불과 0.3%포인트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지 난해 46.7%로 1위를 차지했던 ‘학비 부담 덜어드리기’는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