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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전재수 의원,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전재수 의원,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전재수 의원 (사진제공 = 전재수 의원실)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에는 수목장을 만들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30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학교 주변 200미터 이내) 에는 화장시설, 봉안시설을 설립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금지시설에 자연장지(수목장)은 포함되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 부산 북구에서는 인근에 낙동고, 덕천중, 덕천여중, 화정초 등 학교 4곳이 위치한 학교환경 상대정화구역에 수목장 건립이 추진되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해치고 주민들의 주거 .. 더보기
[ 포토 뉴스 ] “관동의대의 올바른 교육환경 위해 정부가 나서달라” [ 포토 뉴스 ] “관동의대의 올바른 교육환경 위해 정부가 나서달라”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이 2월6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이 시위자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은 현재 의대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부속병원이 없는 상태이고, 심지어 이종서 총장은 2017년부터는 의과대 졸업자를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떠돌이교육, 동냥교육을 받으며 참고 지내던지 아니면 정원반납을 통해 다른 학교로 가던지 학생들에게 선택하라고 한다”고 밝혔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배우 전미선,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인도네시아 아이들 만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배우 전미선이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대표이사 이상주)와 함께 인도네시아 아이들을 찾았다. 지난달 23일 출국한 전미선은 3박 5일 일정으로 플랜코리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랭방지역 아동들을 방문해 어려운 교육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줬다. 또한 열악한 위생환경에 살아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나누어주는 등 아이들의 교육과 환경에 대한 문제들을 살펴봤다. 전미선의 이번 방문에는 특별히 남편 박상훈 감독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미선이 찾은 인도네시아 랭방지역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 떨어진 도시 세마랑에서 또 다시 차로 3시간이 소요되는 지역으로 초등학교 한 개와 두 개의 유아 교육시설, 보건소 밖에 갖춰지지 않는 열악한 환경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