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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경찰 집중단속 실시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경찰 집중단속 실시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교통사고 분석 연휴 전날은 교통사고 807.3건 최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연휴 전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중 하루평균 교통사고 및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으나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은 교통사고 807.3건, 사상자 1,175.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고속도로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주운전 사고.. 더보기
국토부-경찰청,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比 10.3%↓ 국토부-경찰청,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比 10.3%↓ 음주운전 32.9%·고속도로 30.8%·보행자 13.9% ↓ 광주 56.3%·울산 46.2%·대전 26.8%↓ 인천 22.9%·제주 6.5%·경북 2.0%↑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에 비해 10.3% 감소했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1,501명)에 비해 10.3% 감소한 1,3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음주운전 사망자는 50명으로 32.9%로 줄어들면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속도로 사망자는 32명으로 30.8%, 보행자 사망자는 83명으로 13.9%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광주 56... 더보기
교통사고 사망 44.5% 고령자…경찰,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 추진 교통사고 사망 44.5% 고령자…경찰,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 추진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위해 수시적성검사 강화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고령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팀’를 구성하고 연구용역 등을 통해 조건부 면허제도 등 법령 및 제도 개선을 포함한 ‘중장기 고령자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2018년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5,163만명)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4.3%(738만 명)를 차지하고 있으나(2018년 말 기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은 인구비율의 3배가 넘는 44.5%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자가 교통안전에 매우 취약.. 더보기
광주시, 교통안전·교통사고 분야 역대 최대 성과 광주시, 교통안전·교통사고 분야 역대 최대 성과자치구·경찰청·교육청 등 11개 교통안전 기관, 협업팀 구성·활동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比 36% 줄어…감소율 전국 1위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0명’ 달성·사업용자동차 사망률 50% ↓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광역시가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크게 줄어드는 등 교통안전·교통사고 분야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냈다. 2018 광주광역시 교통사고사망자수는 75명으로 2017년 117명보다 36%(42명) 감소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어린이 교통사고사망자수의 경우 2017년 6명에 달했지만 2018년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업용 자동차에 의한 사망자수와 보행 중 사망자수 등 모든 지표가 개선됐다. 광주시는 이 .. 더보기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대비 10.1%↓…보행 사망자 12.7%↓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대비 10.1%↓…보행 사망자 12.7%↓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잠정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1% 감소한 3,44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발표한 교통안전종합대책에서 역점을 두고 관리 중인 보행자 사고 사망자의 경우 1,318명으로 보다 큰 폭(-12.7%) 감소했다. 특히 보행사고 사망자가 급증하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보행사고 다발지역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 결과, 3개월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17.5%(1,218→1,005, 213명↓), 보행 사망자는 22.6%(514→398, 116명↓) 각각 대폭 감소했다.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토교통부(장관 .. 더보기
추석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졸음·음주운전 주의 추석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졸음·음주운전 주의경찰청,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추석 연휴 전날이 교통사고 사상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청(청장 민갑룡)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은 교통사고 758.7건, 사상자 1,131명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일평균 사고는 교통사고 14.7건, 사상자 41.7명으로 평소 주말(13.8건, 39.1명) 보다 모두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3.9건), 서해안선(1.7건), 영동선(1.5.. 더보기
문촌7복지관,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노란발자국 설치 문촌7복지관,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노란발자국 설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은 지난 9월10일부터 15일까지 성저초등학교 외 10개소 앞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사진제공=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시사타임즈 이번 활동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사각지대 아동의 스스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 우리동네 다(多) 리(이루는) 미(me)’ 아동보호환경조성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란발자국이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 설치를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지난 9월14일 일산서부경찰서와 참여 아동이 함께 활동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아동이 스스로 교통.. 더보기
경찰,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암행순찰차·드론 투입 경찰,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암행순찰차·드론 투입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암행순찰차와 드론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시속 171km로 달리는 차량을 단속한 사진(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업, 교통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특별 운영해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에 따르면 7월30까지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집중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대비 교통사고 22.89%(84건), 사망 47.37%(18명)가 감소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인 8월 첫째주를 맞아 과속·난폭운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고위험행위에 대한 선제적 조치다. 특.. 더보기
휴가철 교통사고 사망자↑…경찰, 안전대책 추진 휴가철 교통사고 사망자↑…경찰, 안전대책 추진 주1회 주·야간 불문 전국 동시 음주운전 단속 보행자 사고다발지역·스쿨존서도 과속 단속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야외 활동과 교통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음주단속을 하는 등 사고 위험행위에 대비해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나선다. 경찰청은 6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 2달 동안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야외 활동과 교통량이 증가하는 7월부터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고속도로는 6월 대비 7월 사망자 증가율(35%)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보행 사망자도 7월부터 전체 사망자 증가율(4.7%) 보다 높은 비율(11.1%).. 더보기
경찰청, 2차 교통사고 예방 위한 ‘소형 불꽃신호기’ 시범운영 경찰청, 2차 교통사고 예방 위한 ‘소형 불꽃신호기’ 시범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16일부터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소형 불꽃신호기’를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차 교통사고는 1,646건이 발생하여 104명이 사망하고 3,483명 부상을 당하는 등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정차한 경우 뒤따르는 차량들이 고속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할 경우 휴대성과 사용 편이성을 갖춘 ‘소형 불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