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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강남운전면허시험장, 퍼스널 모빌리티(PM)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강남운전면허시험장, 퍼스널 모빌리티(PM)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퍼스널 모빌리티(이하 PM)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PM이란 Personal Mobility의 줄임말로 전동킥보드·전동휠 등 주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1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이를 작동하고자 할 경우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야만 한다. 최근 PM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관련 교통사고도 급증함에 따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올 한해 “PM 작동시 음주운전 절대금지, 안전모 필수 착용, 인도·자전거도로·공원 주행 금지” 등 내용을 담은 ‘PM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먼저 6월21일 오전 강남구청·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입구 및 1층 로비에서,.. 더보기
광주시, 교통안전·교통사고 분야 역대 최대 성과 광주시, 교통안전·교통사고 분야 역대 최대 성과자치구·경찰청·교육청 등 11개 교통안전 기관, 협업팀 구성·활동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比 36% 줄어…감소율 전국 1위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0명’ 달성·사업용자동차 사망률 50% ↓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광역시가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크게 줄어드는 등 교통안전·교통사고 분야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냈다. 2018 광주광역시 교통사고사망자수는 75명으로 2017년 117명보다 36%(42명) 감소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어린이 교통사고사망자수의 경우 2017년 6명에 달했지만 2018년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업용 자동차에 의한 사망자수와 보행 중 사망자수 등 모든 지표가 개선됐다. 광주시는 이 .. 더보기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교통안전 새 슬로건 발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교통안전 새 슬로건 발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정부가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는 교통안전 새 슬로건을 발표했다. 경찰청,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이 4월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경찰청 차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주요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교통안전 유관기관, 지자체, 운수업계, 시민단체, 학회 등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기관에서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일반 시민도 함께하여 교통안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새롭게 발표된 교통안전 슬로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에는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체계적인 속도 관리를 위하여 교통안.. 더보기
도로교통공단, 지자체 맞춤형 교통안전 지원 추진 도로교통공단, 지자체 맞춤형 교통안전 지원 추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교통안전 여건이 취약한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도로교통공단은 18일 교통안전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교통안전지수 하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7년 교통안전 토털 케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지수란 각 지역의 교통여건(인구, 자동차, 도로 등) 대비 교통사고율을 기초로 자치단체별 교통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지수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 등 전국 10개 기초지자체를 상대로 한 교통안전도 개선 사업을 처음 실시했다. 그 결과 해당 지.. 더보기
도로교통공단, ‘대학 교통안전 강화 추진’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 ‘대학 교통안전 강화 추진’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국민안전처 외 3개 관계기관과 협약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준식),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외 3개 기관과 ‘대학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하고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학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시사타임즈 이번 업무협약은 관계기관 간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빈발하는 대학 내·외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그간 대학은 교육·연구경쟁력에 치중하여 학생안전의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아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었으며, 도로교통법의 적.. 더보기
우리나라 교통안전, 어느 지역이 가장 안전할까? 우리나라 교통안전, 어느 지역이 가장 안전할까?‘도로교통공단, 2015년 교통안전지수 산출결과’ 발표 전국 1위 강원도 화천군…2위 세종시, 3위 서울 동작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15년 교통안전지수’를 발표하고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 중 교통안전지수 1위 지자체로 강원도 화천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강원 화천군의 경우, 요인별 안전 수준은 발생요인(인구‧자동차수 대비 중사고건수) 98.3점, 희생요인(인구‧자동차수 대비 사망자수) 88.1점, 도로환경요인(도로연장거리 대비 중사고건수 및 사망자수) 94.9점으로 나타나 요인별 안전수준이 고르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실제로 화천군.. 더보기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 거리 캠페인 실시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 거리 캠페인 실시 도로교통공단, 원주시청·원주경찰서와 공동 캠페인 펼쳐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원주시청, 원주경찰서가 공동으로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 거리 캠페인을 교통관련 민간단체와 함께 9일 실시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원주시청, 원주경찰서와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를 위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도로교통공단, 원주시청, 원주경찰서가 합동으로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 거리 캠페인은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c)시사타임즈 남부시장사거리에서 실시된 이번 합동 캠페인은 시청, 경찰서, 공단을 비롯한 안전생활실천연합, 강원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에서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