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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문화재단

(재)구로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허정숙씨 임명 (재)구로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허정숙씨 임명 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성평등소위 위원으로 활동 중인 문화활동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 구로구청장)은 임기가 만료되는 신현욱 현 (재)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허정숙씨(54세, 66년 생. 사진)를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8월10일부터 2021년 8 9일까지 2년이다. 신임 허정숙 대표는 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성평등소위 위원이자 문화예술포럼 허브 대표로 활동 중이다. 또 생활예술과 예술교육, 생활문화네트워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생활문화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서울문화재단 이사(2017년 2월~2019년 4월), 노원휴먼라이브러리 관장(2014 년 10월~2017년 6월), 공릉청.. 더보기
구로문화재단, 2018 인문활동가 양성 파견 사업에 선정 구로문화재단, 2018 인문활동가 양성 파견 사업에 선정‘모티브_구로’ 주제로 선정…2명 인문 활동가와 협업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18 인문활동가 양성 파견 사업에 ‘모티브_구로’라는 주제로 선정, 2명의 인문 활동가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재)구로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이번에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구로_기억수집원대’(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구로문화재단 4층 교육실)와 ‘김산과 함께 떠나는 詩패킹’(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신도림역 문화철도 959 세미나실) 등이다. 구로_기억수집원대는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는 구로의 골목골목을 거닐며 보낸 청소년시절을 통해 역사학자를 .. 더보기
구로문화재단, ‘마을과 마음사이 문화이음’ 문화동반자 사업 눈길 구로문화재단, ‘마을과 마음사이 문화이음’ 문화동반자 사업 눈길 지역 문화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문화기획과 운영여행기획과 운영 통한 문화교류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은 2017년에 이어 문화ODA 사업인 2018문화동반자(CPI) 사업에 ‘마을과 마음사이 문화이음’이라는 연수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구로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이 사업은 평화문화와 문화다양성이라는 주제에 지역의 문화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문화기획, 여행기획과 운영을 주된 연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 3명에 이어 올해 베트남에서 5명의 청년을 초청했다. 구로문화재단은 “초청과정에서 국내에서는 한베평화재단, 베트남유학생모임 등에서 도움을 줬으며, 베트남에서.. 더보기
구로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21일부터 진행 구로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21일부터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유네스코 협약국인 우리나라는 2014년 5월 제정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거 5월 21일부터 일주일간을 다양성 주간으로 규정,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5월21일은 UN이 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로, 2002년 제57차 UN총회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고양하여 전 세계 인류가 직면한 문화의 획일화, 상업화, 종속화에 대응하고 다원적 가치를 상호 존중함으로써 민족 간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자 제정했다. 2017년 구로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을 확산하는 무지개다리사업인 ‘[구로채운]사이의 공동체 잇기’ 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장관 도종환)상을 수상하였으며.. 더보기
구로문화재단, ‘공정한 역사, 폭넓은 문화’ 구로야학 1탄 개최 구로문화재단, ‘공정한 역사, 폭넓은 문화’ 구로야학 1탄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구로문화재단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국책사업의 일환인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을 2018년도 ‘[구로채운]사이의 공동체를 이어내는 문화자주성’이라는 주제로 5년 차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총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며, 이번 ‘구로야학’은 ‘사유_오랜 궤적, 넓은 지평’의 사업영역을 통해 구로의 대표적인 근대적 문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구로공단의 ‘야학’을 되살려 ‘구로야학’이라는 이름으로 저녁 시간 함께 사유할 수 있게 기획됐다. 구로야학 1탄으로 준비된 ‘자랑스러운 선조, 몰라봐서 미안한 우리들_조선 역사 518년에 대한 다양하고 자주적인 통찰’ 에서는 .. 더보기
구로문화재단, 봄맞이 음악드라마 ‘봄이 오면’ 공연 구로문화재단, 봄맞이 음악드라마 ‘봄이 오면’ 공연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구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봄맞이 음악드라마 공연 ‘봄이 오면’이 오는 3월6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봄이 오면’은 2015년 설레는 봄바람을 타고 스며드는 희망을 그린 성악공연이다. 이 공연의 특징은 기존 음악회의 틀을 벗어난 옴니버스식 음악드라마로 극의 흐름을 연기와 노래로 풀이해 1장부터 5장까지 구성했다는 점이다. 봄을 맞는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연기와 노래로 구성한 이번 작품은 1장_설렘, 2장_만남, 3장_사랑, 4장_그리움, 5장_새로운 희망까지 각자 다른 주제를 가진 단편들을 한 작품으로 엮어 공연을 이끌어간다.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만남(노사연), 희망의 나라로(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