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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구립 어린이집 폐쇄 위기…엄마들 투쟁나서 동대문 구립 어린이집 폐쇄 위기…엄마들 투쟁나서 [시사타임즈 = 장재호 취재부장] 구립동대문어린이집 철거와 관련해 구청과 학부모들이 대립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대문구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한 학부모는 “지난 10월21일 구청에서 아무런 사전 안내나 공문 없이 두달 후인 12월에 구립 동대문 어린이집을 철거한다는 공식통보를 받았다”면서 “공문도 대안도 없는 일방적인 통보로, 학부모들에게는 알아서 민간 어린이집과 다른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기 신청을 해 입소하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10월15일 아이가 다니고 있는 동대문구 관내의 통합보육구립 동대문어린이집이 구청의 행정상의 이유로 인하여 12월 말일로 폐원한다는 얘기를 원장님께 들었다”며 “도로확장으로 인하여 어린이집의 폐원.. 더보기
구로구,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구로구,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관내 초중고생 대상 30~40명 모집 … 13일부터 23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구로구가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를 창단한다. 구로구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성과 예술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생들로 구성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를 구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올해 30~40명으로 오케스트라를 꾸린 후 내년부터 100여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13일부터 23일까지 ▲구로구 초중고생 ▲악기에 소질이 있고 품행이 단정한 자 ▲오케스트라 합주가 가능한 자 등을 조건으로 단원 모집에 나선다.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은 우대한다. 이번 구로구의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배경에는 ‘우리동네 오케스트.. 더보기
‘꿈과 함께 친구해요!’, 꿈벗도서관 개관문화행사 개최 ‘꿈과 함께 친구해요!’, 꿈벗도서관 개관문화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이하 꿈벗도서관, 관장 배창섭)이 오는 8일 10:00 제막식과 함께 정식 개관한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문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최초로 설립한 꿈벗도서관(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 32)은 연면적 452.6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 조성됐다. 도서관의 1층과 2층은 각각 어린이열람실과 일반자료실로, 도서관의 3층은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로 구성돼있으며 약 1만 3천권의 장서를 구비한다. 1층 어린이열람실은 유아 및 원서, 다문화 자료, 2층 일반자료실은 아동, 청소년, 성인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3층 종합자료실과 다목적실은 각각 성인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