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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8일 ‘국내 하천 수생태계’ 공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8일 ‘국내 하천 수생태계’ 공개 국내 상류에서 하류까지 분포하는 어류와 생태계 구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기존 에코리움 온대관의 한강수계 어류 전시공간을 ‘국내 하천 수생태계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8일부터 선보인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온대관_하천 수생태계 공간 조성(사진제공=환경부). ⒞시사타임즈 ‘하천 수생태계 공간’은 온대관의 숲속 계곡 형태의 길에 따라 구성됐으며 전시된 수조의 크기를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안정감을 더했다. 기존의 19톤 규모의 소형 수조 14개를 50톤 규모의 4개 대형수조로 변경했으며 수심에 따른 어류의 다양한 서식환경을 수조 내에 연출했다. 또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생태에 근접한 환경으로 조성했다. 다양한 물의.. 더보기
국내 시판 60종 궐련담배 모두에서 ‘흡연유도’ 가향성분 검출 국내 시판 60종 궐련담배 모두에서 ‘흡연유도’ 가향성분 검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내 시판 궐련담배 60종을 대상으로 연초(담배잎) 내 첨가물을 분석한 결과, 모든 궐련담배 제품에서 흡연을 유도하는 가향성분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궐련담배 제품 구성 (사진출처 = 보건복지부) (c)시사타임즈 담배 가향성분은 향과 맛으로 담배 고유의 자극성을 가리고 무디게 하며, 59종 제품에서 검출된 코코아 성분인 테오브로민, 박하향을 내는 이소멘톤, 이소푸레골, 멘톨 등은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어 담배연기의 흡입을 더 깊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WHO는 담배규제기본협약 가이드라인을 통해 가향성분 등 담배 맛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의 사용.. 더보기
국내 폭스바겐 경유차도 배기가스 불법 조작 국내 폭스바겐 경유차도 배기가스 불법 조작 15개 차종 12만 5522대 전량 리콜 명령·과징금 141억원 부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환경부는 폭스바겐 경유차 6개 차종 7대를 검사한 결과 문제의 구형 엔진(EA189엔진)이 장착된 차량에서 임의설정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의설정이란 자동차 제작사가 인증조건과 다른 주행조건에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성능이 저하되도록 의도적으로 관련부품의 성능을 제어하는 행위이다. 문제의 엔진이 장착된 차종은 티구안 EURO-5 차량이다. 도로주행 중 배출가스 재순환 장치를 고의로 작동 중단시키는 형태로 조작이 이뤄졌다. 이 차량은 실내 인증실험 전과정을 5회 반복한 결과, 1회째 실험에서는 배출가스재순환장치가 정상 가동되는 반면 2회째 실험부터 배출가스재.. 더보기
국내 학교급식 안심수준은 62.5점…‘우려 수준’ 국내 학교급식 안심수준은 62.5점…‘우려 수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내 학교급식 안심수준은 62.5점이고 학부모의 학교급식에 대한 불안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단장 송해룡 교수, 이하 위험컴연구단)과 ㈜포커스컴퍼니(대표이사 최정숙)에서는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안심수준을 측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30~50대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먼저 국내 학교급식의 안심지수는 100점 만점 기준 62.5점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별로는 ‘수도권’(61.7점)이 ‘비수도권’(63.4점)보다 안심지수가 낮게 나타났고, 자녀유형별로는 ‘중학생 자녀’(61.3점)를 둔 학..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국내경제 이대로는 안 된다 [ 전문가 칼럼 ] 국내경제 이대로는 안 된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세계 경제 위기설만 나돌면 숙연해지는 우리경제, 마치 죄짓는 것처럼 몸 둘 바를 몰라 한다. 유가 하락에 최근에 들어 재미 좀 본 러시아까지 서방 경제에 왕따되어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괜한 땅 따먹기 욕심을 내다가 더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은 러시아 사태에 흔들리는 우리는 아직은 경제적 약소국이다. 우크라이나 사태도 이유지만 국제 유가 자체가 하락되니 에너지로 먹고 살았던 러시아가 주춤대는 것은 예상치 못할 일은 아니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이대로 간다면 몇 년 뒤 경제적 붕괴전망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국내 경제의 방향성과 수치의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가.. 더보기
2017년까지 국내 관광시장 30조원 규모로 확대 2017년까지 국내 관광시장 30조원 규모로 확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국내관광시장을 현재보다 25% 성장한 30조원 규모로 늘리는 한편 관광 일자리수를 100만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여름 휴가철에 집중돼온 국내의 관광 수요 분산과 관광붐 조성을 위해 봄·가을에 ‘관광주간’을 신설하고 이 기간 초·중·고교의 단기 방학을 유도키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광진흥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내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관광소비액을 2012년 2.. 더보기
격렬한 논쟁을 일으킨 화제작 <데이 앤 나이트> 10월31일 국내 개봉 격렬한 논쟁을 일으킨 화제작 10월31일 국내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자유분방한 여대생 리아와 한나의 이중생활을 다룬 (감독: 사빈느 데르플링거 | 주연: 안나 로트, 막달레나 크론슐레거)가 오는 10월3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10월31일 개봉일을 확정 지은 에서 한나 역을 맡은 막달레나 크론슈렐거는 1982년 오스트리아 벨스 출생이다. 비엔나에 있는 막스 라인하르트 세미나에서 연기 수업을 한 그녀는 연기 공부를 하는 도중 ‘Banbiland’에 출연해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국제 연극 학교 페스티벌의 앙상블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2007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클라이스트의 연극 ‘The broken Jug’에서 이브 역, 프레인의 연극 ‘Noises Off’의 브룩과 비키 역.. 더보기
라움(RAUM), 북유럽 정취 담은 브랜드 국내 독점 전개 라움(RAUM), 북유럽 정취 담은 브랜드 국내 독점 전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북유럽 풍의 가구, 디자인 용품 등이 인기를 누리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LG패션 편집매장 라움(RAUM)에서 북유럽의 정취를 담은 패션 브랜드들을 FW 시즌 시작과 함께 국내 독점으로 선보여 화제다. 왼쪽부터 DECADENT, Maikel Tawadros, Cornelia Webb 광고 비주얼 ⒞시사타임즈 라움에서 소개하는 북유럽 브랜드들은 코펜하겐 태생의 가방 브랜드인 ‘데카던트’와 유럽에서 열린 첫 컬렉션부터 화제를 낳고 있는 덴마크 브랜드 ‘마이클 타와드로스’, 그리고 유럽 트렌드의 명가인 스톡홀름에서 일찍이 주목을 받은 주얼리 디자이너 ‘코넬리아 웹’ 등이다. 그 중 DECADENT(데카.. 더보기
국내 최초 연예인 독도지킴 클럽 발대식 열려 국내 최초 연예인 독도지킴 클럽 발대식 열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지난 6월19일 오후 5시 강남 모처에서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씨가 주관하는 연예인독도 지킴클럽 발대식행사가 열렸다. 그동안 몇몇 연예인이 개별적으로 독도활동을 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대중연예인들이 집단으로 독도지킴활동에 나서기로 결성된 것은 국내 처음 있는 일이다. 현 재 연예인 독도지킴 클럽에 참여한 연예인은 다음과 같다. 탤런트 전원주/ 탤런트 박용식/ 탤런트 김동완/ 탤런트 임혁/ 탤런트 심양홍/ 탤런트 김봉근/ 텔런트 하미혜/ 탤런트 김하림/ 탤런트 이경영/ 탤런트 이계영/ 탤런트 이정웅/ 가수 박진석./가수 우설민 이다. 라는 노래로 대중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트롯가수 우설민 씨는 독도 노래를 발표하여 독도운동.. 더보기
국내 프로발레단 최초로 시도되는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 국내 프로발레단 최초로 시도되는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와이즈발레단은 지난 2월 국립발레단의 주최로 열린 창작팩토리(발레)지원 사업 시범공연을 통해 신규작품 제작지원에 선정이 되어 오는 7월6일부터 이틀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를 올린다고 밝혔다. 발레컬?? 발레컬!! 국내 프로발레단이 최초로 시도하는 넌버벌 발레컬로 발레를 비롯한 다양한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 시도는 발레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어렵게 느껴지는 창작발레에서 나아가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발레와 함께 탭댄스, 비보이가 어우러져 유쾌하고 위트있는 춤의 언어로 만들어가는 공연이다. 와이즈발레단은 이를 발레컬이라 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