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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 전문가 칼럼 ] 3층 연금(기초, 국민, 개인연금)에 대하여 [ 전문가 칼럼 ] 3층 연금(기초, 국민, 개인연금)에 대하여 강상호 칼럼니스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상호 칼럼니스트] 기초연금으로 인하여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대선 선거공약이 후퇴되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주무장관이 사퇴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기초연금이 우리네 삶에서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어서 퍽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으로는 ‘모든 노인과 장애인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지급하겠다’라는 것이었는데, 지금 정부의 수정안은 ‘65세 이상 노인중 소득 하위 70%에 대하여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1년 이하인 경우에는 월 20만원을 지급하고,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년 길어지면 약1만원씩 감소하여 20년 이상 가입자는 월 10만원을 지급하겠다’라는.. 더보기
관악청소년회관,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진행 관악청소년회관,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은 8월부터 11월까지 관악구청소년들과 함께 2013 지역울타리 토요프로그램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Arirang and Korea Fantasy” 프로그램을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악구 175 교육지원센터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악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5일 수업에 따른 다양하고 수준 높은 주말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성 계발 및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구립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30명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2013 지역울타리 토요프로그램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Arirang and Korea Fantas.. 더보기
국민 10명 중 4명, ‘디지털 치매증상’ 나타나 국민 10명 중 4명, ‘디지털 치매증상’ 나타나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2010년 이후로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기억력이 감퇴되는 디지털 치매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조사 기업인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남녀 582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33.7%가 부모, 형제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응답, 디지털기기의 정보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계 가족 외에 기억하고 있는 전화번호는 몇 개일까?’라는 질문에서는 “없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무려 16.7%나 나왔으며, 1~2개가 36.2%, 3~5개는 31.3%로 나타났다. 6개 이상 기억하고 있는 응답자는 15.6% 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직접 운전을 하는 운전자 .. 더보기
도움이 못되는 정치인 도움이 못되는 정치인-국민은 조국 바로 아는 정치인 원함-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자기조국을 모르는 것보다 더한 수치는 없다”고 G,하비, H, 로이드(Humphrey Lloyd's) 는 에 말을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는 도대체 어느 나라의 국가의 국회의원인지 알 수 없는 의원이 있음을 보며 마음이 아프게 생각하게 된다. 원 래 “인간의 본성은 대개 현명한 요소보다 어리석은 요소가 더 많다”고 베이콘( Francis, Bacon)은 말하고 있지만, 지금이 어느 시대라고 몇 세기가 흐른 낡은 지식을 가지고 정치에 뛰어 들었는지 이따금 국민을 실망시키는 작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어 떤 의원은 국적은 대한민국이나 그 사상과 언행은 대한민국의 의원 같지 않음에서이다. 한물 간 이데올로.. 더보기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적 저항 돌입하다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적 저항 돌입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김재연(통합진보당) 김한길(민주통합당) 최원식(민주통합당) 세명의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66명의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차별금지법이 국민적 저항에 직면했다. 차 별금지법 반대 국민연대(이하 국민연대)는 19일자 일간지 신문에 “우리 자녀들과 나라 망치는 ‘차별금지법’ 학부모들과 교육자들, 국민대다수는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전면 광고를 게재하고 일천만명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차별금지법이 무엇인가 차별금지법안 (제3조 제1항 제1호) 제3조(차별의 범위) ① 이 법에서 차별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또는 경우를 말한다. ...임신 또는 출산...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박근혜 대통령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사를 통해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한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통해 부강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면서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하고, 북한의 핵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되 남북신뢰 쌓기 노력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더보기
국회의원 의정활동 국민들의 평가 ‘부정적’ 43% 국회의원 의정활동 국민들의 평가 ‘부정적’ 43%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해 가장 높은 점수를 준 지역은 경남권, 가장 나쁜 점수를 준 지역은 경기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2월1일 전국 성인남녀 1,082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평가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평균 43.0%가 부정적(대체로 못하고 있다 33.1%, 매우 못하고 있다 9.9%), 36.8%가 긍정적(대체로 잘하고 있다 29.8%, 매우 잘하고 있다 7.0%)인 평가를 내렸다. 부정평가는 경기권(대체로 못함 40.1%, 매우 못함 9.3%)>충청권(대체로 못함 36.9%, 매우 못함 7.1%)>서울권(대체로 못함 31.7%, 매우 못함 9.4%).. 더보기
국민 70% 이상, 싱거운 입맛 찾기 필요 국민 70% 이상, 싱거운 입맛 찾기 필요나트륨 줄이기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제 행동양식 간의 차이 큼 [시사타임즈=이미경]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 3,223명(남자 1,337명, 여자 1,886명)을 대상으로 ‘짠맛 미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여전히 짜게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각종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행사와 ‘저나트륨 급식주간’에 참여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짠맛 정도를 측정하고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는 5단계 농도(0.08, 0.16, 0.31, 0.63, 1.25%)로 조제된 콩나물국 시료를 무작위 순서로 시음하게 한 후 개인별로 느낀 짠맛 강도와 .. 더보기
한기총, 바른 정치실현을 위한 국민기도대회 예정 한기총, 바른 정치실현을 위한 국민기도대회 예정 11월12일 국회헌정기념관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오는 11월12일 오전 11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바른 정치실현을 위한 국민기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 12월에 치러질 대선을 앞두고 한국의 정치가 올바르게 세워지고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영적 지도자들과 한국교회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리자는 의미로 기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의 정치를 볼 때, 민주주의 꽃이라고 하는 선거에서 상대를 향한 비방과 네거티브 전략들은 무성하지만 긍정적이고 발전적 방향의 정책토론이나 국가의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의 정치가.. 더보기
국민 10명 중 9명 “지지후보 결정했다” 국민 10명 중 9명 “지지후보 결정했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대통령선거를 두달여 남긴 현재 국민 10명 중 9명이 지지후보를 정했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10월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관련 정례/기획조사에서 오는 12월19일 대통령 지지후보 결정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 중 90.1%가 “결정했다”고 응답했다. 지지후보 결정 여부 ⒞시사타임즈 특히 전체 응답자 평균 69.9%가 ‘결정했으며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가운데 30대는 60.8%, 20대는 63.5%로 60대 이상(79.3%), 50대(75.3%), 40대(70.9%)와 비교할 때 낮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반면 ‘결정했지만 바뀔 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