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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퓨전국악 그룹 IMaGe, 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음악회 진행 퓨전국악 그룹 IMaGe, 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음악회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퓨전국악 그룹 IMaGe(이미지)가 음성예총 주최의 2018 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에 초청받아 노인,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에서 국악의 선율로 감동을 꽃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퓨전국악 그룹 IMaGe엔터테이먼트 (c)시사타임즈 이 음악회는 충북 음성군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학교·기업체를 비롯해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펼치는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서 이미지 그룹은 아름다운 나라, 배 띄어라, 아리랑 등 귀에 익은 국악가요로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 공연을 위해 한화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은 사랑의 점심식사와 500만.. 더보기
남산골기획공연 ‘국악, 시대를 말하다’ 공연 남산골기획공연 ‘국악, 시대를 말하다’ 공연 7월2일부터 8월30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서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7월2일부터 8월30일 두 달간, 남산골한옥마을의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시리즈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 인형극 , 연극 가 각각 3주씩 진행될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광복 70주년인 2015년의 지금까지, 국악은 세상 이야기를 담는 그릇이 되어왔다”며 “어지러운 세상, 시대의 문제의식을 담아낸 작품들을 모아 다시 한번 국악, 시대를 말하려고 한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첫 문을 여는 은 여성과 그들의 목소리에 주목한 공연이다. 각자의 영역을 구축하며, 음악과 사회에 대해 고민해온 젊은 여성 국악인들이 자신들의 개성으로 무대를 채운다. 해금하는 언니(꽃별, 이승희), 홍대.. 더보기
우리음악 국악, ‘국악포털 아리랑’ 통해 쉽게 접한다 우리음악 국악, ‘국악포털 아리랑’ 통해 쉽게 접한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90년대 인기 TV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알려진 국악인 신영희씨 이후 김영임씨, 오정해씨 등 후배들의 활동들로 국악에 대한 인식이 차츰 대중화되던 중 최근 송소희씨, 박애리씨, 남상일씨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국악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악은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임은 알지만 쉽게 접하기 힘들고 접한다 해도 노년층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인기 국악인들로 20~30대들에게도 국악의 가치가 재조명을 받고 있어 이런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시점에서 더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국악 관련 정보 및 컨텐츠 제공 서비스 ‘국악포털 아리랑(.. 더보기
서울시 강북구, 국악 콘서트 ‘신명의 땅-광개토(廣開土)’ 개최 서울시 강북구, 국악 콘서트 ‘신명의 땅-광개토(廣開土)’ 개최 오는 11 2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극장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1월22일 저녁 7시30분 강북구민들을 위한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권준성)의‘신명의 땅-광개토(廣開土)’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청이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강북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풍물명인들과 젊은 전통연희 전공자들의 신명 넘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권준성 단장은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면서 “강북 관내의 모든 분께 전통문화공연의 신선함과 신명의 즐거움.. 더보기
국악계 명인·명창의 등용문 ‘춘향국악대전’, 6월14~16일 열려 국악계 명인·명창의 등용문 ‘춘향국악대전’, 6월14~16일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춘향의 고장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6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4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개최된다. 춘향국악대전 진행자 남상일 ⒞시사타임즈 국악방송과 춘향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6월 14일부터 신인부와 학생부 일반부의 경연을 거쳐 16일 명창부의 본선무대와 시상식을 갖는 전국 최고, 최대의 국악경연대회이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춘향국악대전’은 우리나라 최대 축제 중 하나인 남원 춘향제의 일환으로 뛰어난 재능을 갖춘 신인 국악인을 발굴, 육성하며 명인·명창의 등용문으로써 국악의 활성화와 문화예술 창달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대회의 참가부문은 학생부, 일반부, 신인부 및 .. 더보기
국립민속박물관, 즐기는 국악 공연…토요상설공연 개최 국립민속박물관, 즐기는 국악 공연…토요상설공연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오는 9월28일 오후 3시부터 박물관 내 대강당 공연장에서 이관웅 국악 실내악단을 초청해 ‘가을이 만든 풍경, 소중한 국악에 담다’라는 주제로 토요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관웅 국악실내악단은 ‘국악은 생활의 동반자’라는 취지로 결성된 이래 우리 가락에 내재하는 흥과 멋, 한(恨)을 소개하여 많은 음악 애호가의 심금을 울려 절찬을 받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이다. 특히 경제성을 이유로 도외시돼온 국악공연에 남다른 정성을 기울여 그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해왔으며 우리의 정서에 도움이 될, 오래 남을 우리 전통음악을 추구하는 외길을 달려왔고 그 길을 고집하는 관현악단이다. 이날 공연은 이관웅 국악관.. 더보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 멀지 않아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 멀지 않아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국악미디어학과 국내 유일의 국악전문 방송인 양성기관 한예진 국악미디어학과 박혜정 교수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내 유일의 국악전문 방송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있어 화제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의 국악미디어학과가 그 주인공으로, 현재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작지만 큰 힘을 보태고 있어 국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예진의 국악미디어학과는 디지털을 비롯한 현대사회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도 한국음악의 꿋꿋한 생명력을 발견하고 국악의 가치를 새롭게 길러내기 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단순히 국악을 배우고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국악을 만들기 위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