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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아프리카 케냐 몸바사 보건소 개원 굿피플, 아프리카 케냐 몸바사 보건소 개원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굿피플이 지난 14일 금요일(케냐 현지시각), 케냐 몸바사에서 굿피플 김창명 회장을 비롯한 굿피플 임원진과 현지 주민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몸바사 보건소 개원식’을 개최했다. 굿피플이 지난 14일(케냐 현지시각), 케냐 몸바사에서 ‘몸바사 보건소 개원식’을 개최했다. ⒞시사타임즈 케냐 몸바사 보건소는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몸바사의 지역 주민들에게 무상의 의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본적인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위험한 질병으로 확대되는 것을 예방하고 보건∙위생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축됐다. 케냐 몸바사의 ‘베다니 미션 센터’ 내에 위치한 보건소는 지난 2011년 2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초 완공되었으며, 완.. 더보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꿈을 위해 지원하겠다” 굿피플 자유시민대학, 13호점 편의점 창업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힘써온 굿피플 자유시민대학이 4월4일 오후 3시 30분, 서초구 잠원동에서 굿피플 편의점 13호점 창업식을 가졌다. 13 번째 창업의 주인공인 차광수(가명, 11기 졸업)씨는 지난 1999년 김일성별장 경호소대장으로 지내다 병사 1명과 함께 무기를 휴대한 채로 탈북했다. 탈북 후 중국 주재 한국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후, 중국 버마 남방주둔 사령관을 찾아가 한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거쳐 2006년에 한국에 입국했다. 차씨는 한국에 입국한 후 북한이탈주민 여성인 이보아(가명)씨와 가정을 꾸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차씨는 “내게 가족은 북한이탈주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