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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피부관리

[ 전문가 칼럼 ] 아름다운 얼굴라인 만들기 [ 전문가 칼럼 ] 아름다운 얼굴라인 만들기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아름다움’은 시대마다 다르다. 고대 이집트 때에는 좁은 어깨와 높은 허리, 대칭적인 얼굴과 강렬한 피부톤이 미인의 기준이었으며, 그리스 시대에는 풍성한 몸매, 밝은 피부톤이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다. 한국 전통 미(美)의 기준이 동그란 얼굴이 하얀 얼굴, 작고 아담한 몸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현대의 아름다움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미의 기준을 보고 싶다면 TV를 켜면 된다. 아이돌 스타들은 예능, 드라마, 개그프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들이야말로 요즘 시대에 맞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훤칠한 키, 작은 얼굴, 잘..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뜨거운 여자가 되는 관리법 [ 전문가 칼럼 ] 뜨거운 여자가 되는 관리법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가을과 겨울의 경계에서 갈등하던 날씨가 하루 이틀 사이에 급격하게 한쪽으로 돌아섰다. 출근길에는 두꺼운 점퍼에 장갑까지 쓴 사람들이 쉽게 눈에 띈다. 날씨가 차가워진다고 해도 내 몸이 따뜻하다면 추운 날씨는 견딜 만하다. 오히려 공기가 시원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때도 있다. 그래서 몸이 차가운 사람이 겨울을 좋아하는 일이 드물다. 이미 문턱을 넘어온 겨울을 즐길 수 있기 위해서는 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관리가 중요하다. 오행체질에 바탕이 되는 음양체질관리가 절실히 필요할 때이기도 하다. 미용관리실에 내방하시는 여성 고객들 중 80%는 음(陰)의 체질이다. 음(陰)의 체질..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나에게 맞는 미용관리는 어떻게 찾을까? [ 전문가 칼럼 ] 나에게 맞는 미용관리는 어떻게 찾을까?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언젠가부터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이 커졌다. 가끔은 작은 키를 물려주신 것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지금 어머니가 날씬하시고 건강한 편이라는 사실을 상기해보면 건강한 몸을 물려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어머니는 나의 30년 후에 모습을 짐작케 하는 살아있는 모델인 셈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어머니를 오래 알고 계신 치과선생님을 만났을 때도 내가 건강한 신체를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다. 그 분은 충치나 풍치가 없는 튼튼한 이와 잇몸은 천연기념물이라면서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감탄하셨던 것이다.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가. 치아는 밖으로 드러나는 뼈의..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매력적인 라인, 당신은 어떻게 만드십니까? [ 전문가 칼럼 ] 매력적인 라인, 당신은 어떻게 만드십니까?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봉순 궁피부관리 대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쁘고 아름답기보다는 매력적이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한때는 외모를 중시하는 사람들을 비웃기도 했다. “내면이 아름다워야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이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다양한 창구를 통해 스스로 미용 정보를 직접 접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누구보다 돋보이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남들보다 더 좋은 관리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피부 관리는 더더욱 전문성을 지닌 관리사들이 담당해야만 한다.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는 외모만 관리하는 일차원적 방법 이외에 내적인 요인인 정신적인 면까지 관리를.. 더보기